
이제 ‘카카오 선물하기’와 ‘톡스토어(톡딜)’의 실제 소비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직접 도달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1월, 카카오모먼트에 ‘카카오쇼핑 타게팅’ 기능이 새롭게 오픈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 선물하기와 톡스토어(톡딜) 에서 발생하는 상품 조회, 구매, 장바구니 담기, 관심상품 담기(찜하기) 등 실제 소비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타게팅 광고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단순 노출 중심의 광고에서 벗어나, 실제 구매 전환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카카오 쇼핑 생태계 내 소비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드 맞춤형 광고 및 메시지 발송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큰 변화입니다.
■ 적용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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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형 광고: 2025년 11월 5일(수)
(단, 커머스 타게팅 설정은 11월 4일부터 가능하며 실제 반영은 11월 5일부터 적용) -
메시지 광고: 2025년 11월 4일(화)
■ 적용 대상
1) 성과형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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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및 조회 목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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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유형: 카카오 비즈보드, 디스플레이, 동영상
2) 메시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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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메시지
■ 타게팅 기능 안내
카카오쇼핑 타게팅은 카카오 선물하기 및 톡스토어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타게팅 기능입니다.
타게팅 방식은 다음 두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소비행동 × 카테고리 타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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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카테고리 정보 + 소비행동 + 기간을 조합해 타게팅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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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선물하기 또는 톡스토어 판매자가 아니더라도, 해당 고객군을 대상으로 타게팅 가능
예를 들어, “최근 7일간 ‘패션잡화’ 카테고리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2) 내브랜드 타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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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먼트 계정에 연동된 카카오쇼핑 판매자 계정의 브랜드 상품을 기반으로 타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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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브랜드 타게팅을 위해서는 [카카오모먼트 > 광고자산관리 > 카카오쇼핑 연동관리] 에서 카카오쇼핑 계정 연동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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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자는 카카오쇼핑 판매자센터 관리자 권한을 보유해야 하며, 권한이 해제되면 기능 사용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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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브랜드라도 연동된 판매자 계정으로 등록된 상품만 타게팅 대상에 포함됩니다.
■ 주요 Q&A
Q1. 구매 후 취소하거나 장바구니를 비운 경우에도 소비행동으로 인정되나요?
→ 네. 구매, 장바구니 담기, 관심상품 담기 등의 행위를 이후 취소하더라도, 해당 행위 자체가 소비행동으로 기록되어 타게팅에 포함됩니다.
Q2. 카카오쇼핑 판매자 권한이 없어도 쇼핑 타게팅을 사용할 수 있나요?
→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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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행동 × 카테고리 타게팅: 판매자가 아니어도 이용자 타게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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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브랜드 타게팅: 모먼트 계정에 카카오쇼핑이 연동되어 있어야만 가능
Q3. 대행사 계정으로 내브랜드 타게팅을 사용하고 싶지만 판매자 권한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브랜드 타게팅은 브랜드 사용 권한 확인을 위해 모먼트 계정과 카카오쇼핑 판매자센터의 연동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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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센터 권한이 있는 사용자가 모먼트 계정에 멤버 권한을 부여하고
[광고 자산관리 > 카카오쇼핑 연동관리]에서 쇼핑 계정을 연동하면 해당 광고계정에서도 내브랜드 타게팅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단, 연동자가 카카오쇼핑 관리자 권한을 상실하면 기능 사용이 제한됩니다.
요약 및 활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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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정밀 타게팅: 실제 소비행동 중심의 광고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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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중심 세분화: 내브랜드 타게팅을 통한 충성고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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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효율 극대화: 구매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에게 직접 노출
이번 기능을 통해 카카오 생태계 내 실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퍼포먼스 중심 광고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강화부터 전환율 상승까지, 타게팅의 정확도가 광고 효율을 결정하는 시대입니다.
이제 카카오 광고는 단순 노출이 아닌, 소비자의 실제 행동을 기반으로 한 정밀 타게팅 시대로 진입했습니다.
더 높은 전환율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모먼트의 쇼핑 타게팅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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