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조소영 AE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광고의 잠재고객 캠페인 관련 내용으로 인사이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잠재고객 캠페인은 DB업종의 광고를 진행할 시에,
잠재고객 수집을 최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시는 캠페인인데요.
잠재고객을 수집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바로, 웹사이트 랜딩 VS 페이스북 자체 양식입니다.
보통 처음 집행 해보시는 광고주 분들은
두 개 중, 어떤 방식으로 집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지를 고민하시는 부분일 것입니다.
오늘은 두 방식의 특징과 각 방식의 장단점에 대해 말씀 드려보고자 합니다.
1. 페이스북 잠재고객 양식
페이스북 내에서 양식을 작성하게 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떠나지 않고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입니다.
✅장점:
- 높은 전환율: 페이스북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정보를 남길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이탈률이 낮은 편입니다.
- 빠른 속도: 미리 입력된 사용자 정보(이름, 이메일 등)를 활용하여 자동 기입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작성 부담이 적습니다.
- 간단한 세팅: 별도의 웹페이지 제작 없이 캠페인 내부에서 쉽게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간편합니다.
- 모바일 친화적인 UI: 대부분의 사용자 경험이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어 효율적입니다.
✅단점:
- DB 품질 저하 가능성: 작성 과정이 너무 간단하기에 실제 전환 의향이 낮은 고객, 혹은 허수 DB가 포함 될 가능성 높습니다.
- 브랜드 경험 부족: 페이스북 내에서만 전환이 이루어지기에, 브랜드의 웹사이트나 스토리의 전달이 제한적입니다.
커스터마이징 한계: 양식 디자인과 기능이 제한적이며 브랜드 개성을 충분히 표현하기 어려움.
2. 웹사이트 랜딩
페이스북 광고 클릭 시 브랜드 웹사이트나 DB 페이지 등으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장점:
- 브랜드 경험 강화: 브랜드 이미지, 상품 정보, 사용자 후기 등 브랜드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DB 품질 상승 가능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에, 실제 전환의 의향이 높은 DB의 유입율이 높습니다.
- 커스터마이징 가능: 랜딩 페이지를 완전히 맞춤화해 A/B 테스트 및 최적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데이터 추적: 웹사이트 트래픽 및 사용자 행동(스크롤, 클릭 등)을 상세히 추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점:
- 이탈률 증가 가능성: 외부 웹사이트로 이동하므로 로딩 속도가 느리거나 페이지가 복잡할 경우 이탈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추가 개발 필요: 매력적인 랜딩 페이지 제작에 시간과 비용이 더 필요합니다.
- 모바일 최적화 필요: 모바일 사용자가 많으므로 반응형 디자인 필수입니다.
이 처럼,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한 만큼
브랜드의 인지도/목표 DB 방향 등의 상황에 따라 맞는 방식을 택하여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inside.ampm.co.kr/ae-soyoung2569/?baepo=soyoung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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