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
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 3팀 황준호 AE입니다 :)
오늘은 구글서치콘솔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검색 유입은 느는데, 진짜 내 글이 뭘로 검색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콘텐츠는 계속 올리는데, 구글이 내 페이지를 눈치 채기나 하나?”
그럴 때 필요한 게 구글 서치콘솔입니다.
단순히 데이터만 던져주는 툴이 아니라, 콘텐츠의 생존력을 확인하는 실전 도구입니다.
구글 서치 콘솔이란?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 GSC)은 구글이 제공하는 무료 SEO 솔루션입니다
1.새로운 컨텐츠는 색인 요청
콘텐츠를 발행했으면 끝이 아니라, 구글에 ‘이 페이지 좀 봐줘’라고 요청을 넣어야 합니다.
저는 글을 올린 뒤에는 서치콘솔 색인 하고자 하는 URL 검사 → 색인 요청을 꼭 합니다.
이걸 안 하면 며칠, 심하면 몇 주 동안 구글 검색에 안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쇼핑몰이나 시즌 캠페인처럼 시즌성이 강한 페이지는 무조건 색인 요청 필수입니다.
단, 구글 검색 엔진이 웹사이트를 팔로우 하는 상황이라면 구글 크롤러가 자동으로 웹사이트의 컨텐츠를 발견하고 색인합니다.
2.데이터 분석 및 확인
서치콘솔은 단순히 방문자 수를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가장 유용한 기능 중 주요 지표는 클릭수,·노출수, CTR, 평균 게재 순위 입니다.
이걸 보면 “나는 이 키워드를 노리고 썼는데, 실제 유입은 이 키워드에서 나오는구나”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콘텐츠 하나가 ‘브랜드 마케팅 사례’ 키워드를 노리고 썼는데, 실제 클릭은 ‘인스타 마케팅 잘한 기업’에서 나왔다면?
→ 해당 키워드 중심으로 글을 보강하거나, 아예 새로운 글을 만들어야겠죠.
3. '잠재력 있는 키워드'는 CTR 낮은 구간에서 찾는다
저는 CTR이 1% 미만인데 노출은 높은 키워드를 따로 모읍니다.
왜냐면 이건 이미 사람들이 많이 보고는 있는데, 클릭을 못 이끌어내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이럴 땐 제목, 메타디스크립션, 썸네일 같은 클릭 유도 요소 를 점검합니다.
서치콘솔은 단순히 결과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콘텐츠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힌트를 주는 도구입니다.
4. 오래된 글을 살릴 때는 '과거 실적 키워드'부터 본다
저는 과거 트래픽이 잘 나왔던 글들이 점점 유입이 떨어질 때, 예전 어떤 키워드로 성과가 좋았는지 다시 꺼내봅니다.
서치콘솔에서 특정 URL을 조회해 보면 예전 성과 키워드들이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걸 기준으로 제목을 손보거나, 최신 사례/정보를 추가해서 콘텐츠를 리프레시합니다.
5.구글 디스커버 성과 확인
구글 디스커버란, 사용자가 검색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구글이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 입니다.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확인 가능한 돋보기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꿀팁을 알고싶으시다면
언제든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무료로 컨설팅 혹은 인사이트 분석 도와 드리겠습니다!
02-6049-460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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