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식품업종은 어떻게 광고해야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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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마케터
2025-08-12

조회수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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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김태완 대리입니다!

식품, 음료, 밀키트 등 너무 많은 식품 업종 속에서 어떻게 광고를 해야 될 지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김태완 마케터입니다!

식품업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분야지만, 광고에서는 다른 업종과 조금 다른 특성을 가집니다.
제품의 맛과 품질은 직접 경험해야 알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보여지는 이미지와 전달되는 메시지가 전부이기 때문에 첫인상과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죠.

오늘은 식품업종 광고를 할 때 꼭 기억해야 할 핵심 전략과 채널별 운영 방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식품광고의 핵심 포인트

(1) 신선함과 안전성 강조

식품은 위생과 품질이 소비자의 최우선 관심사입니다.
광고 소재에서 ‘당일 생산’, ‘신선 배송’, ‘무첨가’, ‘HACCP 인증’ 같은 키워드를 넣으면 구매 신뢰도가 크게 높아집니다.

(2) 시각적 매력 극대화

사람은 음식을 ‘눈’으로 먼저 먹습니다.

- 고해상도, 클로즈업 이미지 사용
- 조리 과정, 한입 베어문 장면 등 생생한 컷
- 영상이라면 먹는 소리(ASMR)나 조리 소리도 효과적

(3) 계절·트렌드 반영

여름에는 시원한 디저트,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류처럼 계절 메뉴를 반영하면 반응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요즘 SNS에서 인기 있는 ‘간편식’, ‘다이어트 간식’ 등 키워드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2. 추천 광고 채널과 전략

(1)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식품 구매의 상당수가 네이버에서 시작됩니다. ‘○○즙’, ‘○○김치’, ‘간편식’처럼 상품명을 직접 검색하는 소비자를 타겟팅할 수 있어 전환율이 높습니다.

- 제품명 + 속성 키워드: 예) “복숭아즙 무첨가”, “간편식 HACCP”
- 시즌별 키워드 입찰가 조정

(2) 인스타그램·틱톡 숏폼 광고

식품은 감각적인 콘텐츠가 먹힙니다. 15~30초 숏폼 영상으로 ‘조리과정 → 시식 → 만족 표정’ 3단 구성 스토리를 담으면 완성도 높은 광고가 됩니다.

(3) 리타겟팅 광고

한 번 들어온 고객을 잡는 게 훨씬 저렴합니다. 장바구니에 담았지만 결제하지 않은 고객이나, 제품 페이지만 보고 나간 고객에게 쿠폰 제공 메시지를 띄우면 전환율이 크게 오릅니다.

3. 예산·운영 팁
소규모 예산이라면 → 단일 인기 상품 집중 홍보
브랜드 인지도 확보가 목표라면
→ 네이버·SNS 동시 집행
광고 전환율 분석 후, 반응 좋은 소재와 타겟에 집중 투자


4. 성공사례 예시

최근에 집행한 한 식음료 브랜드는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 인스타그램 숏폼을 병행해 월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핵심은 ‘라이브 커머스 병행' 이었는데, 신규 상품 런칭과 연예인을 활용해 새로운 타겟층과 공동구매, 세트 구매를 공략했습니다.


식품광고는 시각, 감각, 신뢰 이 세 가지가 성공의 핵심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직접 맛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이미지를 통한 ‘맛의 상상’과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이 곧 매출로 이어집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나, 어려운 내용이 있다면 저에게 문의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2팀 김태완 마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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