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은 한 매체에서 일어나지만, 결정은 여러 매체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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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마케터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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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김재호 AE입니다.


광고 리포트를 보면 전환은 늘 한 매체에서 발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묻습니다.
“도대체 어떤 매체가 성과를 만든 걸까?”

하지만 실제 소비자의 머릿속에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구매는 한 번의 클릭으로 기록되지만, 결정은 여러 번의 노출과 경험으로 만들어집니다.


1. 전환 데이터가 말해주지 않는 것

대부분의 전환은 이렇게 기록됩니다.

  • 네이버 SA 클릭 → 구매

  • 메타 광고 클릭 → 전환

그래서 그 매체가 ‘성과 매체’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그 전환 이전에 소비자는 이미 다음을 거쳤습니다.

  • 메타에서 브랜드를 처음 봤고

  • GFA에서 몇 번 더 노출됐으며

  • 검색으로 비교와 검증을 마쳤습니다

👉 전환은 마지막 행동일 뿐, 결정의 시작은 훨씬 앞에 있습니다.


2. 소비자는 매체를 기억하지 않는다

소비자는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 “메타 광고를 보고 샀다”

  • “검색광고가 좋아서 구매했다”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 “여기, 전에 본 브랜드잖아”

  • “검색해보니까 괜찮은 곳이네”

  • “여러 번 봐서 믿을 만해”


즉, 소비자는 매체가 아니라 ‘누적된 인상’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인상이 쌓이는 과정은 항상 여러 매체를 가로지릅니다.


3.  왜 매체를 따로 보면 성과가 어긋날까

SA·GFA·메타를 각각 따로 평가하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 SA는 “전환은 나오는데 성장성은 없음”

  • 메타는 “유입은 많은데 매출 기여가 불분명”

  • GFA는 “노출만 많고 성과가 없는 매체”

각각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두 연결해서 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 메타는 ‘첫 관심’을 만들었고

  • GFA는 ‘기억’을 유지했으며

  • SA는 ‘결정 순간’을 잡았을 뿐입니다.


4. 결정은 '반복 노출'에서 만들어진다

사람은 한 번 본 브랜드보다
여러 번, 다른 맥락에서 본 브랜드를 선택합니다.

  • SNS에서 봤고

  • 배너에서도 봤고

  • 검색했을 때도 계속 보였을 때

그 브랜드는 이미 안전한 선택지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발생하는 전환은
어느 한 매체의 공이 아니라, 전체 흐름의 결과입니다.


5. 그래서 광고 성과는 '경로'로 봐야 한다

이제 광고 성과를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 “어느 매체가 전환을 만들었나?”
⭕ “이 전환까지 어떤 경로를 거쳤나?”

  • 첫 노출은 어디였는가

  • 재노출은 충분했는가

  • 검색에서 신뢰를 확인했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을 때,
광고는 비로소 단기 성과가 아니라 장기 성장 구조를 갖게 됩니다.


결론

오늘은 전환은 한 매체에서 일어나지만,
결정은 여러 매체에서 일어난다
는 관점으로
광고 성과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광고는 더 이상

“누가 마지막으로 클릭했는가”의 싸움이 아니라,
누가 먼저, 더 오래 기억되었는가의 경쟁입니다.


혹시 이후 더 궁금하신 점이나 광고 문의 사항 있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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