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냐 B2C냐에 따라 '메타'몽처럼 바뀌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김주현입니다.
브랜딩을 생각하시거나, 업종 특성상 타겟팅을 위해 메타광고 집행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메타광고에서는 역시나 소재가 가장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우리 업종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에 맞춰 효과적인 소재로 마케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B2B 업종이냐, B2C업종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메타광고 소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먼저, B2B와 B2C의 차이가 뭘까요?
* 의미
B2B는 (Business-to-Business)의 약자로,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를 의미하는 비지니스 모델입니다.
반대로, B2C는 (Business-to-Customer))의 약자로, 기업과 고객간의 거래를 의미하는 비지니스 모델입니다.
* 목적
B2B와 B2C는 주 고객이 다르기 때문에, 그 목적이 다릅니다.
* 사례
B2B에는 카페24, 비즈폼(기업문서서식 제공), 클라우드앤(홈페이지제작, 클라우드호스팅), 채널코퍼레이션(고객상담 채널톡), 비플라이소프트(뉴스 모니터링 솔루션), 마켓보로(식자재 유통) 등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B2C에는 많이들 아시는, 무신사, 이니스프리, 배달의 민족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익숙한 브랜드들은 거의 B2C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각 한가지 씩 뽑아 그 사례를 보겠습니다.
B2B: 카페24 - 성공 사례 중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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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쇼핑몰 창업 성공사례” 콘텐츠로 홈페이지 구축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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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창업자 인터뷰, 쇼핑몰 성장 스토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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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채널: 페이스북 슬라이드 광고, 유튜브 광고, 검색 키워드
강점: 실질적인 ‘결과’와 ‘수치’를 시각적으로 전달
B2C: 배달의민족 - 유머 기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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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위트 있는 카피 + 일상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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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예시: “치킨 시키신 분~ 행복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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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유튜브, 옥외 광고, SNS 바이럴
강점: 브랜드 친근감 형성 + SNS 자발적 공유 유도
이처럼, 그 업종과 목적에 따라, 마케팅 전략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메타광고에서는 이를 반영하여 어떻게 소재를 달리해야 할까요?
* B2B와 B2C의 마케팅 전략 차이
B2B마케팅은 앞서 말한 것처럼, 장기적인 파트너십 유지가 목적이기 때문에, 신뢰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실적, ROI, 수익 등 직접적인 성과를 드러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소재를 접하였을 때, 고민하고 있던 것들이나 처한 상황들에 대해 문제 해결을 해주는 소재가 중요하겠습니다.
B2C마케팅은 앞서 말한 것처럼, 구매가 목적이기 때문에, 감성과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트렌드반영,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 구매 욕구를 일으키는 후기 등 직관적이고 자극적인 컨텐츠가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고려했을 때, 주기적으로 시즌에 맞춰 그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재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겠죠?
* B2B와 B2C의 성과 지표 차이
B2B는 유입 수, 문의 수, 계약 수 등이 있겠습니다.
어떤 성과 지표를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마케팅 방향성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만약, 단순히 우리 기업에 대한 유입으로 설정한다면, 웹 트래픽 캠페인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 유입 뿐만 아니라, 문의로 까지 이어지는 것이 목표라면 잠재고객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웹 트래픽 캠페인
트래픽 최대화를 목적으로 광고 캠페인이 돌아가게 되며, 광고 클릭 시 홈페이지로 연결되게 됩니다.
* 잠재고객 캠페인
잠재고객 캠페인의 경우 광고 클릭 시 아래 문의 폼이 나오도록 하는 방식인데DB를 얻는 과정에서 ‘홈페이지’라는 중간과정을 생략해서 진행하게 됩니다.이 경우, 문의를 남기는 과정이 단순화되어 DB파악에 있어서 유리합니다.
B2C는 노출 수, 클릭 수, 전환률 등이 있겠습니다.
성과 지표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 향상 캠페인/전환 캠페인 등으로 나뉩니다.
오늘은 B2B와 B2C의 기본 개념과 마케팅 전략의 차이 알려드렸습니다.
이처럼, B2B마케탕과 B2C마케팅은 소재가 상이한데요
무조건 메타 광고라고 해서, 자극적이고 트렌디한 소재만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나, 마케팅에는 '무조건'이라는 공식은 없죠?
저 AMPM 김주현은 1대1 맞춤으로 답을 찾아주는 마케터입니다.
저와 함께 브랜드가 걸어야 할 길의 방향성을 잡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협업 제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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