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부스트 리뉴얼내용?! 기초부터 에셋시그널까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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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마케터
2025-09-16

조회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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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4팀,
네이버 검색광고 전문마케터 김주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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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쇼핑검색광고 하고 계시지 않나요?
사실 요즘 마케터들이 주목하는 건 2025년 5월에 출시된, '애드부스트(Ad Boost)' 입니다.


요즘 메타, 구글 할거 없이, 광고에서도 AI가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네이버에서도 드디어 AI가 캠페인 전체를 통합 관리하는, '풀 오토메이션 상품'이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차세대 광고상품인, '애드부스트(Ad Voost)'에 대해서, 총정리 해드리고,
네이버 광고 담당자에게 직접 들은 마케터들도 잘 모르는 애드부스트의 숨은 기능과 꿀팁을 대방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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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부스트 상품 소개
애드부스트(Ad Voost)는 앞서 말한 것 처럼 AI기반의 광고이고, 
최소의 오퍼레이팅으로 더 많은 잠재고객에게 도달시켜주는 쇼핑 자동화 캠페인을 말합니다.

애드부스트(Ad Voost) 상품은 네이버 통합광고주센터에 들어가셔서,
광고 관리 > 성과형DA 플랫폼에 들어가셔서 광고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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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ds.naver.com/

WHY Ad Voost ?
파워링크, 쇼핑검색광고, GFA의 단점

1. 파워링크
: 지속적인 키워드 발굴 및 입찰 관리가 필요하여, 운영 리소스가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사람이 직접 최적화 해야하여 자동화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CPC광고는 정보 탐색 단계 유저도 많이 클릭하여, 구매 의도까지 바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전환율이 낮게 집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환이 중요하면 파워링크는 맞지 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쇼핑검색광고
: 상품 단위의 경쟁이 심화되어, 클릭 단가가 상승세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제품군의 갯수가 많다면 일일히 소재 관리를 하기 리소스가 많이 든다는 점이 있습니다.
개별 상품 피드에 대한 최적화를 직접 해주어야 하는데, 소규모 광고주에게는 조금 부담일 수 있습니다.

3. GFA
: GFA는 배너광고로 타겟팅 세분화가 가능하지만, 타겟 오디언스, 입찰, 소재 조합 등을 마케터가 직접 설계해야 합니다
제품별 소재를 관리하다보면, 굉장히 많은 리소스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세팅이 다양한데 비해, 어떤 조합이 효율이 냈는지 해석이 어렵지만,
애드부스트의 경우 자동으로 잘 나오는 조합 위주로 집중시켜주기 때문에 관리 포인트가 단순합니다.

애드부스트의 강점
1. 운영편의성
: AI기반의 자동화로 쇼핑 연동 소재, AI타겟팅, 자동입찰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비즈채널 연결 후 목표 예산만 세팅하면 바로 광고 시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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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Ad Voost 상품소개서)


(영상 내 캠페인 생성 방법 참고)


2. 상품 큐레이션
: AI기반 자동 큐레이션으로 기존 주력 판매 상품 이외에도
구매 가능성이 높은 유저와 자동 매칭 시켜, 다양한 상품의 노출 기회를 확대 시켜줍니다. 
* 네이버 쇼핑 EP로 등록된 전체 상품 자동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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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벤토리 확장
: 여러 지면의 통합 운영이 가능하여, 
검색지면과 추천/콘텐츠 지면에서 관여도 높은 유저의 동선에 따라 TouchPoint를 자동 확대 시켜 줍니다.
* 광고 노출지면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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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웹사이트 전환 캠페인으로 애드부스트 AI소재 세팅하기

1. 웹사이트 전환 캠페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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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부스트(Ad Voost) 캠페인' 생성 X, '웹사이트 전환' 캠페인 생성 O

'캠페인 > 광고그룹 > 광고소재' 단에서 애드부스트(Ad Voost) 소재 선택


2. 광고 소재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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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입력 요소- 광고 제목 후보, 설명문 후보, 대표이미지/동영상(선택), 랜딩 URL 등 을 입력하면,

해당 정보에 따라 AI가 자동으로 소재를 조합하고 생성해줍니다.

AI 문구 추천 기능 활용 가능하고, 이미지 제작 없이 원본 이미지 업로드로 여러 버전의 소재 제작 가능합니다.

* AI 배경 선택 기능은 검토 중에 있음

< 애드부스트 소재 생성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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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애드부스트 에셋그룹 세팅하기

1. 에셋 그룹 시그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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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파일: [잠재고객 관리] > [고객 파일 등록]  > CSV 파일 업로드 (고객 리트스-CRM, 휴대폰, 이메일 등)

- MAT 타겟: 앱 설치/이벤트 데이터 수집할 수 있도록 MAT(모바일 어프리뷰션 툴- 앱스플라이어, 애드저스트 등) 연동

- 웹사이트 태그 연동: [네이버 광고관리자]에 사이트 태그 (전환 추적 태그- 장바구니 담기, 구매 완료 등) 설치 


* 호스트사가 카페 24일 경우, 고객 CSV파일 다운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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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러개의  에셋 그룹 관리

TIP 01 에셋 그룹은 '컨셉 단위'로 쪼개기

하나의 그룹에 모든 소재와 타겟 몰아넣기 X 반듯이 분리 운영

EX) 제품군별, 세그먼트별, 소재별로 그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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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신규고객유입을 위해 그룹을 만든다면, [AB_UA_NEWUSER_250916] 이런식으로 그룹을 생성해줍니다.

또한, 타겟 별 그룹을 분리해주기 위해, [AB_CAT_WOMEN_250916] 이런식으로 그룹을 생성하고, 여성 타겟의 에셋 그룹을 관리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카테고리 별 그룹을 분리하기 위해, [AB_CAT_ACCESSORY_250916] 그룹을 생성 및 관리해줍니다.


TIP 02 최소 2~3개의 그룹으로 테스트 시작

AI가 자동으로 광고를  최적화 해주기 때문에, 단 1개의 그룹만 생성한다면 학습 속도가 더딜 수 있습니다.

따라서, 2-3개의 그룹을 생성하고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테스트 후, 어떤 그룹이 성과가 더 좋은지 비교해보고 성과가 더 좋은 그룹에 예산을 집중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TIP 03 랜딩페이지 별 그룹 묶고 테스트

같은 제품이더라도, 동일한 랜딩페이지를 쓸 것이 아니라,

랜딩페이지도 테스트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카테고리 랜딩페이지 VS 상세페이지 등과 같이, 제품의 랜딩페이지 별 테스트를 하여,

어떤 페이지에서 전환이 잘 일어나는지 학습 시킵니다.



TIP 04 그룹 별 시그널 연결(잠재고객 연결) 차별화

위에 나온 에셋 그룹 시그널 기억하시나요?

각 그룹의 컨셉에 따라, 에셋 그룹 시그널도 다르게 설정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AB_UA_NEWUSER_250916] 그룹이라면, 완전히 새로운 모수를 AI가 탐색해야 하기때문에,시그널(잠재고객) 없이 설정해야합니다.

[AB_CAT_WOMEN_250916] 그룹이라면, 여성 카테고리 페이지뷰, 여성 제품 구매 고객 CRM 데이터 등의 데이터 시그널을 설정해야합니다.

[AB_CAT_ACCESSORY_250916] 그룹 이라면, 액세서리 상세페이지 방문 데이터나 액세서리 구매 고객 데이터 등의 데이터 시그널을 설정해야 합니다.


(영상 내 소재 생성 방법 참고)


애드부스트 리뉴얼 내용


1. 검색어 속성 변화
애드부스트가 출시되었을때, 초기에는 광고 그룹마다 '일치/확장' 여부를 직접 세팅했지만,
이제는 모든 키워드가 자동 확장 대상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따라서, 설정에서 확장 여부를 나누지 않고도 보고에서만 검색어 매칭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IP: 마케터 입장에서는 세밀한 키워드 컨트롤 보다 랜딩페이지 콘텐츠에 집중이 필요해졌습니다.
(* 애드부스트가 이제는 자동으로 확장하는 검색어 보다는 랜딩 URL과의 연관도를 더 크게 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카테고리/제품/브랜드 관련 키워드를  랜딩에 녹여두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예: 여성 구두 그룹 -> 여성화, 구두, 하이힐 관련 키워드 노출 강화


2. 시그널 활용 범위 확대
초창기에는 고객 파일 정도만 시그널로 활용 할 수 있었지만,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웹사이트 태그 이벤트, CRM, MAT 데이터까지 시그널 소스로 불러올 수 있게 확장되었습니다. 


TIP: 신규 유입용 그룹은 시그널 없이 신규 탐색하도록 하고, 카테고리/제품군 별 그룹은 관련 웹사이트
이벤트 기반 시그널을 붙여 AI 학습을 빠르게 가이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CRM 고객 파일은 리텐션용 그룹에 붙여 재구매 유도 쪽으로 효율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TALK ) 레퍼런스와 당부의 말씀

패션업체 'M'사의 경우, 월예산 1,000만원으로 GFA의 카탈로그 캠페인으로 집행하여,

ROAS 280%의 성과를 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드 부스트가 출시된 이후, 예산의 20%를 애드부스트로 테스트할 것을 제안드렸고,

GFA 800만원, 애드부스트 200만원의 예산을 배분하였습니다.

그 결과, GFA는 ROAS 275%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애드부스트 캠페인은 ROAS 350%를 달성하여,

결과적으로 총 ROAS 13% 상승, 기존 대비 CPA  4% 절감하여 성과 개선하였습니다.


저는 기존에 광고가 이미 잘 되고 있더라도, 손 놓고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광고 상품이 최근에 나왔고, 해당 상품이 우리 업체에게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스터디하고 안정적으로 적용해보는 마케터입니다

만약 동일한 광고예산으로 더 좋은 성과가 난다면 안 할 이유가 없겠죠

이미 GFA 광고를 하고 있다면, 오늘 저의 글을 보고 애드부스트에 20%정도 투자하여 테스트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저 김주현 마케터게게 문의해주세요:D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6049-4249

kimjuhyun@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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