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vs 자사몰 창업새내기는 어떤 선택을 (창업 번외)

작성자 최장원
작성일 2024.06.17
조회수 737

안녕하세요


광고주님들에게 확실하게 돈을 벌어주는 퍼포먼스마케터 최장원입니다.



지금까지 창업새내기를 위한 꿀팁들을 담은 글 5가지를 작성했고 오늘은 번외로  창업초기 EC업종에는 고민일 주제 
홈페이지를 자사몰로 구축할지, 오픈마켓에다 구축할지 알려드리려합니다.

1. 자사몰 VS 오픈마켓

오픈마켓으로 대표되는 플랫폼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이용중인 쇼핑 플랫폼에 입점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일종의 플랫폼에 편승하는 건데요. 아시겠지만 초보자들도 만들기 쉽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오픈마켓으로는 스마트스토어, 무신사, 에이블리, 쿠팡, 지마켓 등이 있습니다. 

오픈마켓 장점
1. 이미 고객이 모여있음
2. 수수료만 내면 홍보가 되는 마켓도 있음
3. 입점이 쉬움 

자사몰은 자사가 보유한 몰로 직접 만들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자유도가 높고 쓰임에 따라 천차만별의 성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개발을 맡겨야하고 유지, 보수, 관리 모두 자신이 해야하지만 본인의 홈페이지인 만큼 수수료도 없고, 유저추적이 가능하기에 정확한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그로인해 쓸 수록 발전할 여지가 많다고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자사몰 장점 
1.유저추적이 가능
2. 리타게팅 가능
3. 수수료 없음
4. 자유도가 높아 다양한 전략 수행가능

2. 난이도

난이도는 압도적으로 스마트스토어가 낮습니다. 하지만 쉽다고 무조건 좋을까요? 
스마트스토어나 무신사 등 모든 오픈마켓은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의류업종같은 박리다매의 업종에서는 마진 1~2프로가 중요합니다. 물건을 하나 팔았을 때 순수하게 남는 순이익은 낮을 수 밖에 없는데 거래량이 많은 이런 업종들은 마진에 타격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점하는 것 아니면 자사몰을 추천드립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매출액 3억미만 기준 1.98%의 수수료를 때고 매출 10~30억은 3.025%를 가져갑니다. 
무신사 스토어는 명목수수료가 28%입니다.  무신사에서는 수수료대신 마케팅비가 들지않으니 실질수수료는  14.5%가 든다고 합니다. 

출처:무신사 뉴스룸

이 수수료를 보고도 오픈마켓에서만 사업을 하실 생각이라면 조금 다르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초반에는 오픈마켓에서도 팔아보고 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자사몰구축을 하셔서 직접 프로모션을 제작하고 자사몰 내에서 판매를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럼 오픈마켓 쓰지 말라구요?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3. 추천방안

저는 우리 창업자분들이 영리하게 오픈마켓과 자사몰의 장점을 다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저는 궁극적으로는 자사몰을 운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스마트스토어는 초반에는 세팅도 쉽고 운영하기 편리합니다. 특히 네이버 광고와 호완이 좋기때문에 어느 정도까지는 효과가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업가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고객들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세팅이 어렵더라도 자사몰로 사업을 시작
2. 오픈마켓에 본인의 브랜드 입점(홍보측면)
3. 사업을 영위하며 고객들이 자사몰에서 구매를 하게끔 유도

저는 손해가 나지않으면 무조건 마케팅비를 아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픈마켓 입점이 마케팅 수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마케팅은 쉽게 딱 3단계로 나눠진다고 생각해요(세스고딘의 3법칙)
1. 준다
2. 모은다
3. 판다

 처음 사업을 할때는 아무도 우리가 사업을 하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우리가 존재하고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지 알게하려면 우린 돈을 태워야합니다. 고객에게 어떤 형식이든 혜택을 주는거죠.  고객은 정보든, 할인이든 어떤 혜택을 받아야 움직입니다. 이런 고객들이 하나 둘씩 생긴다면 우린 효율적으로 마케팅을 하기 위해 이들을 모아야합니다. 홈페이지, 카카오채널, 카페, 블로그, 카카오오픈채팅 등 우리의 메세지가 전해질 매체에다가 사람을 모아야합니다. 그다음 판매는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네이버, 구글, 유투브 사업모델 다 똑같아요. 처음에는 고객에게 가치를 주었고, 유저를 모았고, 광고주들에게 광고를 팔았습니다. 
1,2번이 달성되면 무조건 돈이 됩니다. 

저는 오픈마켓들은 2번까지 달성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이미 모여있는 고객들에게 우리를 알리는 비용으로 수수료를 줘야합니다. 하지만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고객들이 모여져있기 때문에 우리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겁니다.

그럼 우린 스마트하게 어떻게 사업해야할까요. 
오픈마켓에서 팔고 수수료내고 낮은 마진에 만족하실 건가요?

답은 우리도 고객을 모아야합니다.
어디에요? 우리 자사몰에요. 고객을 모으면 데이터가 모이고 저같은 마케터들이 어떻게 돈을 쓰게할지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돈을 벌게되죠.
창업새내기분들은 저의 글을 쭉 읽어보세요. 어떤 방식으로 광고주님들이 돈을 벌게 할지 매체별로 분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총5개의 창업새내기를 위한 매체별 팁들을 작성했습니다. SA, DA, 바이럴을 매체별로 분석했고 본인

상황에 맞게 kpi를 설정하고 고객설정 이후 매체별 강점과 약점을 잘 이용해서 최적화된 마케팅 믹스를 제작하고 테스트 기간을 통해
성과 좋은 키워드나 소구점을 살려 마케팅하면 된다고 알려드렸어요!


창업새내기를 위한 조언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7379&ae=choijw

학원은 어떤 마케팅 전략을 써야할까 SA (1탄)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7398&ae=choijw

창업새내기는 어떤 마케팅 전략을 써야할까 DA (GFA vs NOSP비교분석) (2-1탄)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7414

창업새내기는 어떤 DA마케팅 전략을 써야할까 (GDN, 메타, ADN 비교분석) (2-2탄)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7419&ae=choijw

창업새내기는 어떤 바이럴 마케팅 전략을 써야할까(3탄)




마케터자격이수

고객의 비전을 실현시킬 마케터

광고는 퍼포먼스, 브랜딩적인 광고가 있습니다.
구매전환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또한 자사를 알리는 것도 놓치지 않으며, 
같이 브랜드로 성장하게끔 유도하는 마케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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