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은 되어있는데 메타광고 전환이 낮게 나오세요??
작성자 김승호
작성일 2025.01.09
조회수 138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김승호 마케터입니다!
브랜딩이 잘 되어 있어도 메타광고에서 전환이 저조하다면, 이는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 데이터 활용과 구매 경험에서 발생하는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 세 가지 주요 지표와 활용 방안을 통해 해결책을 제안드립니다.
1. 고객 체류시간 분석
왜 중요한가?
고객이 광고를 통해 랜딩 페이지로 들어왔을 때, 체류시간은 구매 의향과 직결된 중요한 지표입니다. 체류시간이 짧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콘텐츠 매력도 부족: 고객이 관심을 끌 만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메시지가 명확하지 않음.
- 페이지 속도 문제: 로딩 시간이 길어 고객이 이탈.
해결 방법
- 광고 메시지와 랜딩 페이지 일치
광고에서 강조한 메시지(예: 할인, 혜택)가 랜딩 페이지에 제대로 반영되어야 합니다. - 페이지 개선
- 속도 최적화 (이미지 용량 감소, 불필요한 스크립트 제거).
- CTA(Call to Action)를 페이지 상단에 배치해 구매 유도.
- 콘텐츠 강화
체류시간이 긴 고객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후기, 상세 설명)를 추가합니다
2. 장바구니 담기 및 결제 시작 데이터
왜 중요한가?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거나 결제 시작 단계에서 이탈하는 고객은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입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의 이탈은 다음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결제 과정 복잡: 고객이 쉽게 결제 단계를 완료하지 못함.
- 추가 비용 불만: 배송비, 세금 등이 결제 과정에서 예상보다 높게 나옴.
해결 방법
- 장바구니 리마인더 광고 활용
- 이탈 고객을 대상으로 리타겟팅 광고를 집행합니다.
- 메타 광고에서 “지금 구매하면 추가 할인” 같은 메시지를 활용.
- 결제 프로세스 간소화
- 비회원 결제 옵션 추가.
- 결제 단계 축소(최소 클릭으로 결제 완료 가능).
- 무료 배송 프로모션 테스트
장바구니 이탈률이 높은 경우, 특정 기간 동안 무료 배송을 제공하여 전환율을 비교합니다
3. 기존 고객 DB 활용한 타겟팅
왜 중요한가?
기존 고객은 신규 고객보다 전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많은 업체들이 이 데이터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 방법
-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연동
- 기존 고객의 구매 이력, 관심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타겟팅 광고를 집행합니다.
- 메타 광고에서 맞춤형 메시지 활용(“이전에 구매한 제품과 잘 어울리는 상품”).
- 유사 타겟 설정(Lookalike Audience)
기존 고객 DB를 활용해 메타 광고의 유사 타겟을 생성하면 전환율 높은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재구매 유도 캠페인
- 기존 고객에게 할인 쿠폰, 신규 라인업 알림 등을 제공하여 재구매를 유도합니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광고 퍼포먼스를 데이터로 면밀히 분석하고,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위 세 가지 방안을 통해 단순히 "광고 예산을 늘리는" 접근이 아닌, 효율적인 전환 최적화를 실현해 보세요!
그럼 지금까지 ampm 김승호 마케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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