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1본부 2팀 유경환입니다.
12월 본부에서 진행했던 광고 제안과 컨설팅 사례에 대해서 리뷰를 드리려고 합니다.
광고 제안의 경우는 각 계정별로 문제점과 개선사항들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살펴보고,
그 개선사항에 대한 추가 보완점을 피드백 하고 있습니다.
#12월 광고 제안사례
1. 건강기능식품 사례
#운영현황
해당 업체는 건강기능식품 업종이고 위와 같은 운영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문제점
이관 전에도 이미 ROAS 800%이상으로 고효율이었지만,
메인 제품 외에는 판매량이 저조하여 추가 키워드 발굴과
추가적인 효율 개선을 위한 신규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기존 개선사항
개선전에도 이미 고효율이었지만 마케터님이 관리가 더해져서 효율을 극대화 했습니다.
마케터님은 요일별로 업무를 지정하여 세부적인 캠페인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셨고,
세부적인 타겟팅을 통해서 ROAS를 개선하셨습니다.
그리고 광고주님께 일간,주간,월간 보고서를 전달하여 소통을 통해 개선해 나갔고,
효율을 극대화 하기위한 신규 전략을 제안하면서 진행하셨습니다.
#추가 보완사항
세부적인 캠페인 세팅 방법으로는 마케터님이 직접 키워드를 발굴하여전환수를 증가시켰다고 하셨습니다.
키워드는 타사(경쟁사)에 노출되는 부분을 참고했고 키워드별로 세팅 후에 2~3주 정도 모니터링 후
전환수가 낮은 키워드는 끄고, 높은 것들만 단가를 높여서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셨습니다.
캠페인 세팅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정말 세부적인 요소까지
세팅을 하여 관리하고, 심지어 시간별로 ON/OFF까지 해서 관리를 하셨습니다.
2. 쥬얼리 업종 사례
#운영현황
해당 업종은 쥬얼리 브랜드고 위와 같은 운영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문제점
메타 이외에는 광고를 진행한 적이 없는 광고주분 이셨습니다.
그런데 메타 운영방식을 보니 단일 캠페인과 단일 광고 세트로만 운영 중 이셨고,
테스트 없이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던 소재로 광고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게다가 전환에 따른 노출 지면 관리가 소홀하고,
명확한 타겟팅이 없이 논타겟으로만 광고를 운영 중 이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존 개선사항
단일 캠페인이었던 것을 추가적으로 어드벤티지, 데모, 맞춤, 리타겟 등
캠페인의 분리와 광고 세트 소재 세분화 및 효율에 따른 예산 설정을 통해 광고 효율을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소재 수정을 위해 기획 방향 설정하기위해 제품별 착용샷, 디테일, 레이어드 등
다양한 소재를 A/B테스트를 통해 전환 및 성과가 좋은 소재를 발굴했습니다.
논타겟 이었던 타겟팅을 주로 전환이 이뤄졌던 2030 남녀 연령대로 집중 운영하여 성과 안정화를 했습니다.
#추가 보완사항
기존에 있던 소재가 너무 적어서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야 하는데,
이 때 타사 쥬얼리 업종을 모니터링 하여 어떻게 자사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어떻게 활용을 했는지 파악하여 광고주님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한다고 하셨습니다.
현재는 ROAS 140%지만 꾸준히 관리하여 300%를 달성한다고 하셨습니다.
해당 브랜드의 소재를 직접 보여주셨는데, 굉장히 유니크 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이런 마케터님께서 관리를 해주신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소형 마사지기 사례
#운영현황
해당 업종은 쥬얼리 브랜드고 위와 같은 운영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문제점
해당 업체는 신생 브랜드인데 현재 소형 마사지기 시장은
이미 타사 브랜드에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 브랜드 인지도 확보가 우선이었습니다.
그리고 메타 광고가 처음인 업체라서 어떤 소재로 전환이 이뤄졌는지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개선사항
타 구매처에서는 어느 정도의 인지도와 구매가 활발한 상황이라
자사 홈페이지 활성화를 목표를 두시고 운영을 희망하셔서 이 부분을 고려하여 개선하셨다고 했습니다.
메타 광고를 통해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트래픽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켜
사용자들로 하여금 인지를 시키고 전환 캠페인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셨다고 했습니다.
이전에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타겟팅 파악을 위해서 논타겟과 노출 지면을 전부 열어서
보고서 기반의 효율 타겟과 위치 파악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장바구니 담기가 전환 목표이기 때문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리타겟팅 캠페인도 진행하셨습니다.
#추가 보완사항
개선 사항을 통해 현재는 CPC 감소와 CTR 증가, 구매전환(장바구니 담기) 0 -> 48건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브랜딩이 안된 제품이기 때문에 브랜딩을 꾸준히 병행하고 타겟팅 부분은
마사지기라는 제품이 4060세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요즘에는 2030직장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타겟팅의 변화를 주면서 진행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상 광고 퍼포먼스 1본부 2팀 유경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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