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는 집행만 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작성자 문성현
작성일 2025.07.14
조회수 37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문성현AE 입니다.

온라인 광고는 생각보다 쉽게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계정을 만들고, 메타는 캠페인을 구성하고, 구글은 예산만 설정하면 바로 광고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많은 광고주분들이 "광고 집행" 만 진행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광고는 '세팅' 보다 '운영'이 훨씬 중요합니다.
운영을 안 하면 광고비는 나가지만,
성과는 전혀 따라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3가지 광고 매체를 통해
왜 광고는 집행보다 운영이 더 중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네이버 검색광고
많은 광고주들이 네이버 파워링크를 쉽게 집행하고 계십니다.
파워링크광고는 집행만 하면 성과가 오른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파워링크 광고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입찰가도 높습니다.

관리 포인트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세부 키워드 발굴:

'강남 피부과'보다는 '강남 30대 여드름 피부과 추천'처럼

구체적인 키워드를 찾아야 전환율이 오릅니다.


광고 소재 테스트:

제목/설명 문구를 바꾸며 어떤 문구가 클릭률이 높은지 비교해야 합니다.


자동입찰로만 방치한 광고는 절대 효율이 안 납니다.
입찰 단가 조절과 소재 A/B 테스트가 핵심입니다.



2. 메타 광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감성적인 상품이나 브랜드 인지도, 콘텐츠 마케팅에 강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타겟만 잡고 끝’**입니다.

중요한 건 리마케팅과 구조 조정입니다.

중복 타겟 제거:
같은 사람에게 광고를 반복 노출하면 광고비만 낭비됩니다.

전환 기반 리마케팅:
구매한 사람, 장바구니에 넣은 사람, 클릭만 한 사람을
각각 나눠서 메시지를 다르게 운영해야 전환이 납니다.

광고 피로도 관리:
1주일 이상 같은 이미지·카피가 노출되면 클릭률이 떨어집니다.
소재 교체 주기가 성패를 가릅니다.

 “예쁜 이미지 하나 넣고 광고만 돌린다”는 식의 운영은
광고비만 태우는 지름길입니다.

3.  구글 광고 (P-MAX, 검색, 유튜브 등)
구글 광고는 AI 기반 자동 운영이 많아졌지만,
초기 세팅과 중간 리포트 분석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P-MAX 캠페인 구조 분석:
P-MAX는 자동으로 돌기 때문에 오히려
어떤 광고 그룹이 성과를 내는지 파악해야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타겟 오디언스와 전환 연동:
구글 애널리틱스 또는 전환 태그를 정확히 잡지 않으면
광고가 잘 돌아가도 전환을 추적할 수 없습니다.

영상 광고 리타겟팅 연계:
유튜브 조회수는 늘었는데 구매가 없다면,
그 사람들을 다시 검색광고나 디스플레이로 리타겟해야 합니다.

 구글은 ‘자동화’라는 명분에 기대면 망하는 광고입니다.
해석과 분석이 안 되면 돈은 나가고 의미는 없습니다.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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