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상세페이지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이동명 AE입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상세페이지' 즉, 광고를 집행하면서 랜딩 되어지는 페이지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광고를 집행하면서 랜딩되어지는 홈페이지와 상세페이지의 유입이 많으면 참 좋을텐데…
하지만 유입자 수가 많다고해서 성공한 홈페이지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사 제품이나 링크, 소재를 많이 노출시키고 유입하게 하는 것은 마케터가 하는 일이지만,
그 외에도 유입한 고객들이 유의미한 액션
즉, 구매전환/ 장바구니/회원가입/고객 DB작성 등 각 광고 KPI에 맞게 전환 액션을 취하게 하기 위해서는 오늘 말씀드릴 이 랜딩페이지! 즉 상세페이지를 먼저 바꾸셔야 합니다.
물론 광고를 꾸준히 하며 리뷰가 쌓이게 되고, 브랜딩도 되어 있다면
그런 기존 고객들의 리뷰나 별점과 같은 후기성 소재/문구로 상세페이지를 시작하며 눈길을 끌 수 있을 텐데요,
아직 구매가 많이 일어나지 않아 리뷰가 적고,
나만 이 상품/나의 제품이 좋은 것을 알고 있다면, 이를 상세페이지에 최대한 녹여 이탈하는 고객들이 없도록,
유입에서만 그치지 않고 구매 전환, 전환 액션을 취하게끔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자사 상세페이지가 좋은 상세페이지인지, 수정해야 할 상세페이지 인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고객들에게 어필이 잘 될 수 있는 상세페이지에는 어떠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타겟입니다.
광고를 집행하셨던 분들이거나 대행사와 함께 광고를 집행하신 분들이시다면, 타겟/데이터/모수 라는 단어들을 많이들 들어보셨죠? ㅎㅎ
광고를 시작함에 있어서, 광고를 한 두 달 정도 집행하며 얻은 자사에게 맞는 “타겟” 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시죠~
수집한 데이터들은 다른 광고 매체 뿐만 아니라 상세페이지에도 활용하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로 자사 상품에 맞는 타겟, 그리고 내가 팔고 싶은 타겟을 겨냥하여 페이지를 만드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사 상품에 구매 의사가 있는 분들을 특정하여 광고를 집행할 수 있고 덧붙여 효율적인 부분에서도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타겟을 설정하였다면, 설정한 타겟이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사항들도 미리 캐치하여 어필하여야 합니다.
파악 후, 그들에게 부합한 정보를 노출시켜야합니다.
상세페이지란, 구매 시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할 때,
믿고 확인하여 구매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설명서 인데요,
단순히 우리 제품 이러이러해서 좋아요!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제품 이러이러한 부분이 좋기 때문에, 당신과 같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이 강점이다 라는 부분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광고의 시작은 자사 홈페이지, 즉 랜딩되어지는 상세페이지부터 입니다 !
저희는 상세페이지까지 직접 손을 대며 디자인적으로 광고주분들께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광고의 효율적인 부분에서 어떤 지점에서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으로 같이 조율해 나아가면서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글을 보시고 궁금하시거나 요청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