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과로 증명하는 마케터 문혜영입니다.
이번시간에는 GTM을 활용하여, 구글광고 최적화하는 방법에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본격적인 설명에앞서,
왜 구글광고에서 GTM이 필수인지에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구글, 메타와 같은 매체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광고가 최적화되는데요
이러한 머신러닝은 어떠한 값을 '전환'으로 잡느냐에 따라 최적화되는 방식이 다르게됩니다.
즉, [페이지를 조회한 사람]을 전환값으로 잡으면 해당 값에따라 광고가 최적화가 되고
[장바구니 클릭한사람]을 전환값으로 잡으면 장바구니를 많이 클릭한 사람을 기준으로 광고가 최적화가되는것이죠
하지만 구글 광고셋팅시 기본 설정만으로는 [페이지 조회] 정도의 단순한 전환만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행동들을 전환으로 정의하고,
GTM을 통해 그 이벤트를 정확히 전달해주는 작업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머신러닝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저희는 GTM 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전환값을 설정하고,
해당 전환값을 통해 구글 광고에대한 최적화를 진행해야만 합니다.
GTM 트리거 & 태그 개념 이해와 실전 적용법
구글애즈최적화를 위해 GTM으로 전환추적 설정하는 방법은 트리거>태그>테스트(확인) 3가지 순서로 진행되는데요
여기서 트리거와 태그의 뜻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트리거는 언제 태그를 실행할지 정하는 조건이고,
태그는 트리거의 조건이 충족되었을때 실행되는 추적 코드로, 구글애즈, meta, ga4등으로 전환데이터를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말해, 트리거는 "이럴때 작동해!" 라는 명령어(실행조건)이고
태그는 "무엇을 실행해서 어디로 보낼지"를 정의한 설정인것이죠
예를 들어,
사이트에 방문한 사용자가 상세페이지를 얼마나 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스크롤 깊이 50%]라는 전환 이벤트를 설정하려고 합니다.
사용자가 상세페이지를 50% 이상 스크롤하면 트리거가 작동하게되고,
트리거가 작동한 순간, 연결된 태그가 실행되어
구글애즈에 [ScrollDepth50]이라는 전환값이 전송됩니다.
GTM에서 전송된 구글애즈 태그는 미리 만들어 놓은 ‘전환 액션’에 해당하는 이벤트 “발생했다”고 기록되는데요
이러한 기록이 쌓이면서 머신러닝은 더 비슷한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하거나,
더 전환가능성이 높은 클릭에 입찰가를 높여 학습하게됩니다
따라서 GTM에서의 이벤트를 정확히 전송해주는것이,
구글 광고 최적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GTM으로 구글광고를 셋팅하려면 우선, GTM에 들어와서 계정을 만들어줍니다.
계정을 생성한 후에는 '코드'가 나오는데요, 해당코드를 자사 사이트의 <head>와 <body>에 삽입해주시면됩니다.
<트리거 설정 >
말은 쉽지만 막상 해보면 "이게 맞나?" 싶은 순간이 정말 많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도 머릿속에 "내 셋팅 제대로 된 걸까?"
"이 이벤트를 전환으로 써도 괜찮을까?"
"구글 머신러닝이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 걸까?"
이런 의문이 드신다면, 언제든 저에게 문의주세요
제가 실전에 맞게 바로 적용가능한 방향으로 도와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ntact : 02-6049-4279
카카오톡: moondi33
E-mail : mhy@ampm.co.kr
https://open.kakao.com/o/s6646qCg
https://home.ampm.co.kr/ae-mhy/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