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순간, 광고는 다시 초기화됩니다. 왜 지속적으로 마케터가 필요한지 살펴보기
공서연 마케터
2025-08-05
조회수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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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공서연입니다.
광고는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축적되는 자산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나요?
광고는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축적되는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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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성과’로만 존재할 때 발생하는 문제
많은 브랜드가 광고를 운영하면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이번 주 ROAS가 떨어졌는데, 광고를 잠깐 끊는 게 나을까요?”
“예산 줄였는데 성과도 떨어졌어요. 그냥 멈추는 게 맞죠?”
이 질문의 핵심에는 광고를 비용(Cost)으로만 보는 관점이 깔려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는 단지 성과를 내는 수단이 아니라,데이터를 축적하고 학습시키는 과정입니다.
IF...
광고를 멈추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첫번째 리타겟팅 데이터가 끊깁니다
광고를 집행하는 동안 유입된 사용자들은 픽셀, SDK, GA, 전환 API 등을 통해 계속해서 추적됩니다.
그러나 광고를 멈추는 순간, 새로운 유입이 끊기고 리타겟팅 풀이 빠르게 고갈됩니다.
특히 전환 기간이 긴 상품(예: 교육, 패키지, 구독형 서비스)은 이 타격이 더 큽니다.
두번째 광고 알고리즘의 학습이 초기화됩니다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모든 플랫폼은 AI 기반 자동 입찰 전략을 사용합니다.
광고가 멈추면 성과 학습 구간이 끊기고, 재집행 시에는 다시 학습 구간(러닝 페이즈)을 거쳐야 합니다.
이로 인해 성과 복원까지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초기 CPA가 치솟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광고는 ‘계속’ 해야 합니다!
광고를 이어가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성과’ 때문이 아닙니다.
리타겟팅: 퍼널 하단 전환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상단 유입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축적: 광고 효율화를 위한 알고리즘 학습 유지해야합니다.
전환 주기 고려: 고객의 구매 결정은 생각보다 느리며, 반복 노출이 관건입니다.
브랜드 연상 효과: 노출이 멈추면 소비자 기억에서도 빠르게 사라집니다.
그러나 클라이언트는 당장의 수치에 따라 반응하죠.
그렇기에 ampm글로벌은 클라이언트에게 중장기 흐름을 그려드리겠습니다.
명심하세요.
" ROAS가 떨어진 건 맞지만,
광고를 멈추면 오히려 다음 집행 시 더 많은 예산을 들여야 성과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캠페인 구성을 바꾸는 전략으로 유지하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광고는 ‘투자’입니다.
멈춘 순간, 광고는 다시 초기화됩니다.
계속되는 광고 흐름, ampm 글로벌에 올라타보시는건 어떨까요?
저 공서연 마케터에게 연락주시면, 지속되는 광고, 지속되는 수치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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