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업무 효율 극대화 AI 모음
안녕하세요 마케팅 트랜드 전문가 AMPM 글로벌 마케터 박현지 입니다.
AI를 업무에 접목 시켜야 하는 이유
최근 AI 기술이 급속한 발전을 이루며 대기업 인사 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구글은 약 1만2000명의 직원을 해고하며 그 중 마케팅과 영업 부문에서 상당한 인력이 해고 됐다고 합니다.
AI의 발전이 저희 마케터 인력 감축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반대로 적은 인원으로 기존 마케팅의 운용을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즉, AI의 기술력을 확보하여 마케터들은 신속하고 편리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앞으로 AI는 필수적인 마케팅 도구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된 추천 AI를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마케터가 활용하기 좋은 AI
먼저, 카피 AI(copy.ai)는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생성 도구를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입력한 몇 가지 키워드나 문장을 기반으로 해당 주제에 맞는 글을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이 점은 챗 GPT와 많이 닮아있지만 카피AI의 경우 'AI 마케팅 운영체제(OS)'를 통해 블로그 글, 이메일, 보도자료, 페이스북 광고카피 등 마케팅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 시간을 대폭 줄여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여러 기능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마케팅 워크플로(Workflow)에 맞게 일상적인 여러 작업을 자동화해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 분석, 최적화 하는 포괄적인 AI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추천 운영: DA, 바이럴 마케팅
자피어(Zapier)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간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자피어의 가장 큰 장점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작업량을 줄여주는 것인데, 예를 들어 소셜미디어에서 언급된 특정 키워드에 대한 알림을 이메일로 받거나 새로운 고객 데이터를 자동으로 CRM 시스템에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마케터는 자피어를 통해 이메일 마케팅, 고객 관리 시스템(CRM), 소셜미디어 플랫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하여 다양하게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추천 운영: SNS 마케팅, 고객관리
국내 마케팅 AI
뤼튼
한국에 최적화된 AI로 마케팅 콘텐츠 생성 등 일부 기능을 AI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AI로서 한국인의 정서가 잘 녹아들어 있다는 장점과 해외 AI 시스템보다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뤼튼은 마케터가 원하는 바를 입력하면 맞춤형 마케팅 메세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앞서 말씀드린 카피AI와 닮아있습니다. 해외 서비스인 카피AI의 운영이 어렵다면 한국형 AI인 뤼튼을 먼저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이작(AISAC)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AI 기반 광고창작 지원 서비스 아이작(AISAC)은 AI를 이용해 광고영상 아카이브, 스토리보드 제작 지원, 카피 제작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