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퍼널이 이렇게 바꼈다고?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1:1 밀착형 마케터 박현지 입니다.
마케팅 퍼널이 뭔지 아시나요?
마케팅을 하시는 마케터 분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내용 중에 하나죠!
하지만 최근 이 마케팅 퍼널에 대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변경된 내용과 기존에서 추가된 내용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
*마케팅 퍼널의 변화
기존 마케팅 퍼널은 방문- 잠재- 구매- 재구매- 충성 순으로 나뉘었습니다.
방문이라는 문턱에 있어 직접적인 체험이 필수였는데, 변화된 퍼널은 이 단계에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잠재- 체험/실습- 구매- 재구매- 팬덤의 단계로 변화한 건데, 보시면 잠재의 위치가 바꼈죠?
이 이유는 기존 온라인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은 이미 접하고 그것을 체험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잠재 단계에서 이미 미인지, 인지, 관심, 고려가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DB 수집이 굉장히 중요한데, 의외로 광고를 돌리시는 분들 중에 DB의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십니다.
고객 DB는 행동과 선호도를 분석해 개인화 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 시키고 나아가 고객 관계를 강화 시켜줍니다.
행동 결과 수치로 손꼽혀 이젠 방문에서 잠재로 위치가 뒤바뀌었습니다.
이러한 초입 단계의 변화 뿐만 아니라 또 주시해야 하는 건 구매 단계 입니다.
새로운 퍼널 단계에서 가장 소비자들이 불안감이 높아지는 단계인데,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 후, 상품을 받기 전 미리 사용법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평을 많이 노출 시키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마케팅 퍼널의 변화는 온라인 마케팅의 확장으로 인한 결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온라인 매체를 유용하게 다루는 게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퍼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정도 간단하게 알려드렸는데 더 궁금하신 게 있다면 아래의 상담으로 문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