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꼭 필요한 광고는?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1:1 밀착형 마케터 박현지 입니다.
광고를 계속 진행 하시다 보면, 광고주마다 상황이 다 다르고 그에 맞는 광고 효율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광고 매체를 추천해드리는 게 중요하죠.
KPI별, 예산별로 나뉘기도 하고 광고주 요청, 상황, 마케터의 성향에 따라서도 분류를 다양하게 나눌 수 있지만
이런 세부 요소를 다 떠나서 기본적으로 각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매체를 미디어 믹스의 형태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전환을 내고 싶은 경우, 누구나 다 바라는 경우지만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낮은 객단가 입니다. 광고비에 예산을 크게 들일 수 없다면 아무래도 상품의 객단가를 낮춰 전환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게 좋습니다. 가격 부담이 낮으면 구매 전환도 쉬운 편입니다. '얼마 안 하는데 한번 사볼까?' 하며 속는셈 치고 사보자 하는 충동 구매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초반 프로모션으로 객단가를 많이 낮추고 메타와, 배너광고로 콘텐츠를 통해 승부 보는 편이 좋습니다.
큰 광고비를 들이지 않아도 할인율을 통해 소구점을 만들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면 전환이 좋고, 제품의 사용자가 많아지며 자연스레 바이럴이 되기도 하죠. 배너광고는 50만원만 들여도 여느 광고보다 노출면에선 압도적인 효율을 보입니다. 또한, 메타의 경우 소비자들의 심리가 편한 상태에서 활용을 하는 상황이 많아 객단가가 낮은 상품과 시너지가 좋기에 이 경우 메타와 배너광고를 같이 미디어 믹스 하여 병행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오프라인 자영업의 경우 광고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 네이버, 구글 검색광고를 통해 플레이스 광고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건 다들 아실겁니다. 추가적으로 잠재 이용객에게 더 적극적으로 알릴 방법은 없을까 고민 하신다면, 유튜브, 메타와 네이버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방식으로 집행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네이버는 블로그, 방문자 리뷰를 통해 플레이스에서 자연스럽게 상위 노출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맛집 인플루언서나 먹방 유튜버를 통해 음식에 대한 정보를 이미지나 영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노출 시켜야 합니다.
- 또한, 근처 지역 타겟팅을 설정하며 광고를 진행하면 효율이 더 좋을 것이니 타겟팅에 신경을 써서 예산을 적절히 분배 해주시길 바랍니다. 간혹 서울에서 장사를 하고 계신데, 부산까지 타겟팅을 하신 경우도 많더라구요. 이러면 광고비의 효율성이 떨어져서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두 가지의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매체를 추천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담 받고 싶은 마케팅 문의나 컨설팅, 성과 분석을 원하신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상담 문의를 통해 편히 찾아와주세요 :)
-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