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광고 ASC 캠페인 장점과 단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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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연 마케터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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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메타 Advantage Shopping Campaign, 일명 ASC 캠페인이 요즘 광고주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죠. AI가 자동으로 타겟팅부터 A/B 테스트까지 알아서 해준다고 하니, 기대 반 걱정 반일 텐데요. 기존 수동 캠페인과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활용해야 가장 높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을지, 실무자들이 직접 경험한 핵심 팁을 공개합니다.

ASC 캠페인의 가장 큰 장점은 AI 기반의 자동 최적화입니다. 단순히 소재를 업로드하고 카탈로그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AI가 성과를 학습하고, 알아서 타겟을 찾아 노출해주죠. 기존 수동 캠페인과 달리, AI의 머신러닝 최적화 기능이 더욱 강화된 겁니다. 하지만 이 강력한 기능을 제대로 쓰려면 몇 가지 전략이 필요해요.

먼저, 일 예산 5만 원 이상 투입을 권장합니다. 예산이 너무 적으면 AI 머신러닝 학습 속도가 더뎌져 효율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만약 저예산이라면 수동 캠페인으로 직접 최적화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창기부터 ASC를 바로 돌리기보다는, 기존 캠페인에서 이미 성과가 좋았던 소재들을 추려 ASC로 전환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데이터가 충분히 쌓여야 AI가 더 정확하게 학습하니까요.

잠재 고객과 기존 고객을 분리하여 세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신규 유저에게는 공격적인 예산으로 AI가 새로운 타겟을 찾아낼 기회를 주고, 기존 고객에게는 별도의 리타겟팅 캠페인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전환 이벤트 설정도 중요한데, 특히 신생 브랜드나 고관여 제품은 '구매' 대신 '장바구니 담기'와 같은 중간 단계를 활용해 AI 학습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 볼륨이 낮으면 학습 자체가 멈춰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카탈로그의 품질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단순 단일 이미지보다는 슬라이드,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소재를 혼합하여 활용하고, 이미지 내에 가격이나 혜택을 눈에 띄게 강조하는 것이 중요해요. 영상 소재의 경우 피사체 중심의 간결한 구조와 자막 포함이 성과 개선에 크게 기여합니다.

캠페인 운영 시 주의해야 할 점도 명심하세요. 일 예산을 하루에 2배 이상 변경하면 머신러닝이 초기화될 수 있고, 어드벤티지 오디언스만 사용할 경우 타겟 풀이 과도하게 넓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환 이벤트가 '구매'로만 설정되어 학습이 멈추거나 카탈로그 품질 관리 소홀로 비노출이 되는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초기 성과 지표는 ROAS 대신 CTR, CPC, 전환율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초반 3일과 이후 4일의 데이터를 데일리로 비교하며, GA4나 픽셀 데이터를 통해 이탈률이 높은 랜딩 페이지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만약 캠페인 성과가 나지 않을 때는 소재의 신선도를 확인하고 중복 노출을 피하며, CTR이 1.0% 이하라면 후킹성 있는 소재로 교체하거나 GIF나 영상 소재를 활용해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모든 실무 꿀팁을 통해 여러분의 메타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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