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광고, 이제 몰래 볼 수 없습니다 (구글 투명성 센터가 바꾼 광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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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은 마케터
2026-03-20

조회수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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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C에서 가장 위험한 건 ‘모른 채로 집행하는 것’입니다.
지금 경쟁사가 어떤 메시지를 쓰고 있는지, 어떤 소재를 밀고 있는지 모른다면 광고비는 그냥 새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굳이 비싼 툴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구글이 직접 만든 광고 투명성 센터 덕분에 경쟁사의 광고 전략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투명성 센터_로고.png

이 도구 하나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선, 경쟁사가 지금 어디에 돈을 쓰고 있는지 보입니다.

영상이 많다면 유튜브 쪽에서 성과가 나고 있다는 신호고,
텍스트 위주라면 검색 광고 중심 전략일 가능성이 큽니다.

즉, 단순히 “어떤 광고를 쓰고 있다”가 아니라
“어디에서 먹히고 있다”까지 읽을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건 오래 살아남은 광고입니다.
광고는 성과가 안 나오면 바로 꺼집니다.

그런데 2~3개월 이상 계속 노출되는 광고가 있다면
그건 이미 검증된 ‘돈 되는 소재’입니다.

image.png

이걸 그대로 쓰라는 게 아니라,

👉 어떤 메시지를 쓰고 있는지

👉 어떤 이미지 구조인지

👉 어떤 혜택을 강조하는지

이 3가지만 분석해도
광고 방향 자체가 달라집니다.



특히 많은 광고주들이 놓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안(Offer)”입니다.

경쟁사가

  • 무료 체험을 주는지

  • 할인 코드를 쓰는지

  • 묶음 상품을 만드는지

이걸 안 보고 광고하면
클릭률이 떨어지는 건 당연합니다.

광고는 결국 “비교”에서 선택되는 구조니까요.

또 하나 중요한 건 메시지 포지셔닝입니다.
경쟁사가 “가격”을 밀면 우리는 “품질”로,
경쟁사가 “품질”을 밀면 우리는 “속도”로 가야 합니다.

같이 싸우면 지고,
다르게 싸워야 이깁니다.

실제로 한 사례에서는
대형 브랜드들이 뻔한 메시지와 스톡 이미지를 쓰고 있을 때

👉 “60초 안에 견적 제공”
👉 “복잡한 절차 없음”

이렇게 문제를 정확히 찌르는 메시지로 바꾸고
영상 광고까지 추가하면서

결과적으로 CPA를 35% 낮추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단 하나입니다.
광고비가 아니라, 전략의 차이입니다.

물론 이 도구가 모든 걸 알려주진 않습니다.

  • 얼마를 쓰는지

  • 어떤 키워드를 쓰는지

  • 실제 매출이 나는지

이건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데이터를 그대로 믿는 게 아니라
👉 “가설을 만드는 도구”로 써야 합니다.



정리하면, 이제 광고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 경쟁사를 ‘느낌’이 아니라 ‘데이터로’ 본다

  • 오래 살아남은 광고를 기준으로 전략을 잡는다

  • 메시지와 제안을 의도적으로 차별화한다

이 3가지만 바뀌어도
광고 성과는 확실히 달라집니다.

광고는 더 이상 혼자 잘한다고 되는 영역이 아니라
경쟁 속에서 이기는 게임입니다.


광고 운영이나 콘텐츠 전략이 고민되신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이상, 성과를 만드는 마케터 임가은 A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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