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류광고 아직도 시작 안하셨나요?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최해담 AE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주류 시장이 점차 다양화 되고 있는데요,
소주/맥주/양주/와인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안에서도 세분화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류 시장의 형태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성장 패턴의 전환: 팬데믹 붐 → 안정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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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한 일시적 급성장기 이후,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성장세로 전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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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전 세계 온라인 주류 시장 규모는 360억 달러(약 52조 원)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연평균 성장률 약 20%).
2. 디지털 플랫폼의 전략적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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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류 시장은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소비자 구매 결정 과정에 깊이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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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접점(웹사이트, 리뷰, 앱 등)은 오프라인 구매 행동에도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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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의 온라인 구매자가 구매 전 광범위한 디지털 리서치 진행.
3. 브랜드의 디지털 존재감 = 생존 필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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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디지털 전략과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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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콘텐츠, 디지털 스토리텔링, 옴니채널 전략이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핵심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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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최적화를 소홀히 하는 브랜드는 경쟁력 저하 위험.
4. 시장별 주요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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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Douyin(틱톡) 기반 소셜 커머스가 주요 성장 동력, 2028년까지 19억 달러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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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주류 구매자 4% 증가, 고급 위스키 중심으로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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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온라인 슈퍼마켓 투자 확대, 가장 빠른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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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성장 기여국: 일본, 호주, 브라질 등.
5. 이커머스는 ‘채널’이 아닌 ‘경험의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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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탐색, 리뷰 등 디지털 터치포인트가 소비자 여정의 핵심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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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를 통한 상호작용은 브랜드 충성도 및 전환율에 직접적인 영향.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특히 소비자의 구매 여정에서 광범위한 디지털 서치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에서 직접적인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브랜드에 대한 정보/이미지/관심도는 온라인에서 재고된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때문에 온라인에서의 마케팅적 브랜딩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해 보면,
검색광고 > 브랜드 노출, 제품 정보 전달, 온라인 구매 유도
바이럴 > 제품에대한 신뢰도 재고, 제품 정보 전달
배너광고 > 잠재고객 리타겟팅 및 신규 잠재고객 발굴
정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접근법이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건 브랜드의 현 상황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현실적인 KPI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와 시장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가와 컨설팅부터 광고까지 함께 가야합니다.
온라인 주류 광고가 막막하시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언제든 문의 부탁드립니다. :)
02-6049-4490
sundam0405@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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