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업종이 메타 광고를 200% 활용하는 법!
작성자 김휘원
작성일 2025.07.07
조회수 25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의 퍼포먼스 1본부 1팀, 김휘원 대리입니다.
오늘은 의류 업종에서 메타 광고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의류 시장은 소비자들의 취향도 세분화되고, 경쟁도 심해졌기 때문에 광고 하나하나가 효율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릿, 캐주얼, 미니멀 등 다양한 스타일 속에서 우리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눈에 띄고, 전환까지 유도하기 위해선 단순한 광고가 아닌 전략적 활용이 필요합니다.
1. 감성적 비주얼 소재
의류 업종은 스펙보다 무드가 전환을 결정짓습니다.
제품 단독컷보다 룩북/화보/실착 영상 등 감성 콘텐츠가 CTR과 전환율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새는 카탈로그형 광고 (제품 피드 기반), 동영상형 광고의 효율이 무척이나 잘 나오고 있는 편입니다.
카탈로그형 광고는 타겟에게 여러 상품을 빠르게 연결해줄 수 있고, 동영상형 광고는 브랜드의 무드를 보다 사실적으로 전달하면서 감성적 니즈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타겟 세분화의 중요성
의류는 스타일에 따라 타겟이 선호하는 것들이 너무 다릅니다.
때문에 모든 타겟에 하나의 광고를 집행하는 것보다, 제품에 따라 타겟별 소재를 제작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스트릿 룩을 좋아하는 소비자와, 미니멀 룩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반응하는 소재는 다를 수밖에 없겠죠?
뿐만 아니라 재방문 유저에게는 장바구니 상품 리마인드나, 한정 특가 소구를 통해 전환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3. 어드밴티지+ 캠페인
또한 요즘에는 메타의 어드밴티지+ 캠페인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AI가 자동으로 타겟을 세분화하고, 가장 반응이 좋은 타겟에게 광고를 밀어주는 구조입니다.
원래라면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도출했어야 할 결론을 머신러닝이 대신 해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브랜드가 메타 광고를 집행한 이력이 있고, 어느 정도 데이터를 쌓았었다면 더욱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마무리
의류 업종은 메타 광고를 운영하기 전, 소비자들에게 노출될 이미지의 점검과 동영상, 타겟별 맞춤 소재 등이 준비되어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메타는 단순히 예산을 많이 투입한다고 결과가 나오는 매체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테스트와 전략 설계가 중요하죠.
특히 의류 업종의 경우에는 감성 콘텐츠의 완성도, 타겟 선호 스타일과 소구점의 일치 같은 요소들이 중요하므로 처음 집행할 때 많은 고민을 해야합니다.
만약 이 운영이 어렵거나 고민이 되신다면, 언제든지 아래 번호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여러 의류 브랜드를 집행했던 이력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맞춤 설계를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el. 02-604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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