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쇼핑검색? 메타? 뭘 운영해야 하지?
건강기능식품 광고를 시작할 때 많이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검색을 해야 할까, 메타 광고를 해야 할까?”
두 매체 모두 건기식 광고에서 많이 활용되지만, 고객에게 광고가 노출되는 시점과 역할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어떤 매체가 더 효율적인지를 비교하기보다 우리 제품이 지금 어떤 고객을 만나야 하는지부터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찾고 있는 고객을 잡는 쇼핑검색
쇼핑검색의 가장 큰 장점은 구매 의도가 있는 고객에게 바로 노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객이 네이버에서 특정 제품이나 성분을 검색했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관심과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유산균, 오메가3처럼 고객에게 익숙하고 검색 수요가 충분한 제품이라면 쇼핑검색을 통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는 클릭당 비용이 높고, 여러 제품이 가격·리뷰·혜택·썸네일을 기준으로 한 화면에서 바로 비교됩니다.
결국 검색량이 충분하고 가격이나 리뷰, 제품 경쟁력이 있다면 쇼핑검색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찾지 않는 고객에게 보여주는 메타
반대로 메타 광고는 고객이 제품을 검색하기 전에 먼저 제품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성분이나 신규 브랜드라면 이 차이가 중요합니다.
고객이 제품이나 성분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면 아무리 쇼핑검색 광고를 잘 세팅해도 검색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메타에서는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해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에게 필요한 제품
제품의 핵심 성분과 특징
실제 섭취 방법과 상황
기존 제품과 다른 포인트
등을 먼저 전달할 수 있습니다.
즉, 쇼핑검색이 이미 존재하는 수요를 잡는 광고라면 메타는 새로운 관심과 수요를 만드는 광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광고를 해야 할까?
정답은 제품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검색량이 충분한 제품이라면 쇼핑검색을 통해 구매 의도가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검색량이 적거나 생소한 성분, 신규 브랜드라면 메타를 활용해 제품을 먼저 알리고 고객의 관심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두 매체의 역할을 나누는 것입니다.
메타에서 제품 발견 → 제품에 관심 → 네이버 검색 → 쇼핑검색에서 비교 → 구매
실제로 고객은 광고를 본 즉시 구매하기보다 제품명이나 브랜드를 다시 검색하고 다른 상품과 비교한 뒤 구매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메타의 직접 구매 전환만 보고 광고 효과를 판단하거나, 쇼핑검색의 전환만 보고 모든 성과가 검색광고에서 발생했다고 판단하면 실제 고객의 구매 과정을 놓칠 수 있습니다.
매체보다 먼저 제품의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광고에서 중요한 것은 “메타가 좋을까, 쇼핑검색이 좋을까?”를 먼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제품이 이미 고객에게 익숙한지, 검색량은 충분한지, 가격과 리뷰 경쟁력이 있는지, 별도의 설명이 필요한 제품인지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쇼핑검색과 메타의 역할을 정해야 합니다.
이미 찾는 고객은 쇼핑검색으로 잡고,
아직 찾지 않는 고객은 메타에서 만들어내는 것.
두 매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제품 상황에 맞게 예산을 배분하는 것이 건기식 광고 운영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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