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이 곧 매출이다 – 메타 × 올리브영 광고 성공사례 분석

작성자 김지윤
작성일 2025.06.19
조회수 50

Z세대, 숏폼에서 바로 산다?

메타 × 올리브영 협력 광고로 보는 커머스 마케팅의 진화




안녕하세요! 디지털 마케팅 현장에서 실무를 맡고 있는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 × 올리브영 협력 광고’ 사례를 중심으로, 숏폼 기반 커머스 마케팅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최근 메타와 올리브영이 손잡고 선보인 협력 광고 캠페인이 광고 성과와 콘텐츠 반응률 모두에서 인상적인 수치를 보이며 마케팅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단순한 ‘공동 프로모션’을 넘어선 이 구조, 무엇이 달랐을까요?




✅ 1. 소비자는 이제 ‘숏폼’에서 구매까지 끝낸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바로 콘텐츠와 커머스의 연계 강화입니다.


  • - 숏폼 콘텐츠로 브랜드 관심 유도

  • 영상 내에서 올리브영 입점 상품 직접 노출

  • 상품 클릭 시 곧바로 올리브영에서 구매 연결


실제로 메타 광고를 통해 CTR(클릭률)이 기존 대비 약 60% 상승했고, ROAS(광고 수익률)는 1.8배까지 개선된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이는 그저 예쁘게 만든 영상이 아니라, 전환까지 고려된 콘텐츠 설계가 이루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2. ‘협력 광고(Cooperative Ads)’가 바꾼 퍼포먼스 구조


이번 사례에서 핵심적으로 쓰인 기능은 Meta Cooperative Ads입니다.
기존에는 브랜드가 메타 광고를 직접 세팅하고, 픽셀 설치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협력 광고를 활용하면 입점몰(이 경우 올리브영)이 직접 운영하고 브랜드는 실적만 공유받는 구조가 가능해집니다.


브랜드사 입장에서는

  • ㄴ 별도 픽셀이나 광고 계정 없이도 전환 광고 가능

  • ㄴ 올리브영이라는 신뢰도 높은 유통망을 그대로 활용

  • ㄴ 자사몰 전환률이 낮은 브랜드에게 특히 유리


올리브영 입장에서도

  • ㄴ 입점 브랜드들의 매출 활성화

  • ㄴ 리테일 미디어로서 플랫폼 영향력 강화

  • ㄴ 콘텐츠 커머스의 주도권 확보




✅ 3. 이 사례가 주는 인사이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마케팅 인사이트는 분명합니다.

✓ “브랜디드 콘텐츠”에서 “콘텐츠 기반 전환 광고”로

브랜드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가 아니라, 전환을 설계한 영상이 점점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 리테일 미디어(Retail Media)의 시대

올리브영, 무신사, SSG처럼 광고와 커머스를 통합하는 플랫폼이 마케팅 채널로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상품력이 곧 광고력이 되는 구조

더 이상 광고 예산이 많다고 성과가 담보되는 시대는 아닙니다. 제품력 있는 상품이 콘텐츠와 잘 연결되면, 광고 효율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앞으로의 마케팅은 단순한 매체 운영을 넘어,
고객의 소비 맥락 안에서 ‘광고’와 ‘구매’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전략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우리 브랜드도, 메타 협력광고처럼 고객 여정 안에 스며드는 구조를 설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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