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캐릭터를 전시회에? 신한은행 캐릭터 브랜딩 전략 사례!
작성자 조윤호
작성일 2025.07.04
조회수 37
내용
최근 금융권에서도 캐릭터 브랜딩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 신한은행은 자사의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실제로 캐릭터 페어 전시회에 참가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신한은행의 캐릭터 전략을 중심으로,
어떻게 금융 브랜드가 무거운 이미지를 넘어서 MZ세대와 접점을 넓히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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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요 내용 요약
1. 금융권 캐릭터? 실전 사례
• 신한은행은 자체 캐릭터를 앞세워 실제 캐릭터 페어에 부스 출전
• 단순한 프로모션이 아닌, 접근성과 친밀도 강화를 위한 전략적 시도
2. 고객 경험(CX) 개선 포인트에서 출발
• 은행 앱 사용 시 불편함을 줄이고, 캐릭터를 통해 긍정적 UX 전환 유도
• 단순히 귀엽고 재미있는 걸 넘어서, 감정 곡선을 낮추는 역할로 활용
3. 타겟은 명확하게 “MZ세대”
• 알파세대까지 포함해, 은행 이용의 첫 관문을 낮추는 목적
• 캐릭터를 통해 ‘어렵고 딱딱한 금융’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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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적용 시사점
• 디지털 채널에서의 첫인상, 결국 캐릭터도 브랜드 터치포인트
• 금융처럼 진입장벽 높은 산업일수록, 감성적 UX 설계가 강력한 무기
• 전시회 등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은 신뢰도 상승과 신규 유입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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