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ROAS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아마 대부분일 것이다.

실제 ROAS를 올리기 위한 노력은 

키워드 단가를 조정하거나, 예산을 조정하며 ROAS수치만 최적화 하는데에 집중하게 된다.

ROAS를 최적화 하는것은 단순 ROAS수치만을 주력적으로 관리하는것은 절대 안됩니다.

ROAS가 높아질지언정, 위 예시와 같이 예산을 조정하거나 키워드 단가 조정하는 노력들은 결국은 ROAS를 성장시키긴 하겠지만, 전체적인 볼륨은 줄어듭니다.

ROAS는 얼마나 효율적인 광고를 했느냐를 보는 지표임에는 틀림없으나, 결국 진짜 목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의 성장에는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핵심 지표는 ROAS보다 더 중요한 CTR과 CVR이 있습니다. 이 두 지표를 성장시켜야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ROAS성장 더 나아가서 회사의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ROAS : 광고비 대 비 매출 성과를 표현

CPC : 광고 1회 클릭당 비율 

CTR : 클릭율

CVR : 전환율 

ROAS는 결국 결과값입니다. ROAS 가 오르기 위해서는 클릭 후 이탈되는 이탈율을 최소화 하거나, 전환율을 극대화해서 수치를 끌어 올려야 합니다.

이러한 전략 방향들은 누구나 조언할 수는 있어도 근본적인 부분을 수정봐야 하는 항목들이기 때문에, ROAS수치를 최적화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CTR을 끌어올리는 것 까지는 그나마 잘 만질 수 있습니다. 

광고 소재를 개발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VR은 얘기가 다릅니다. 전환이 안되는 요소의 대부분은 가격과 상세페이지 문제로 보여집니다.

CTR : 광고소재의 문구나 디자인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클릭이 유도되는 형태로 끊임없이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괜찮은 소재를 찾았다고 한들 계속 활용하면 안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형태를 찾았다면 형태의 모양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변경 또는 추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CVR : CTR이후 이후의 전환율이기 때문에 , 할인 행사 기획 등이 중요합니다. 

상세페이지 구성의 경우에도 고객의 이탈율을 최소화 하기 위한 구성을 최적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