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쇼핑 검색 광고에서는 ROAS가 70~140%까지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였고 이 또한 자사명과 유튜버 이름으로 전환이 나고 있었습니다.
이미 자사는 모바일에서 브랜드 검색 광고를 운영 중이였고, 브랜드 검색 광고 내 키워드가 자사명, 자사명+제품명, 유튜버 이름 이렇게 등록이 되어있는 상태라 쇼핑 검색 광고가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네이버 예산이 크지 않은 점과 뷰티업종의 키워드 입찰가가 비싼 점을 고려하여 SA는 브랜드 검색 광고만 진행하고 네이버 DA광고 즉 GFA를 제안드렸습니다.
GFA 중에서도 애드부스트 캠페인과 카탈로그 캠페인을 통해 전환율을 극대화 하고자 하였습니다.
먼저 애드부스트 캠페인은 별도의 타겟팅 없이 올 아이템 (6종)으로 광고를 집행하였고 현재까지 데이터로는 ROAS 51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리타겟팅 기반의 카탈로그 캠페인을 통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잠재고객을 설정하여 타겟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모수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였기 때문에
구매 30일 제외 / 장바구니, 방문, 찜 180일 포함 + 관심사 뷰티-> 메이크업/화장품, 구매의도 -> 뷰티 로 설정하여 올 아이템으로 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구매가 많이 일어나지는 않고 있지만 ROAS 155% 유지 중에 있습니다.

아직 2주 밖에 되지 않아서 2주 정도 더 모수를 쌓아본 후에 카탈로그 캠페인 내에서 잠재고객을 분리하여 운영 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라고 해서 꼭 검색 광고만을 잡고 검색 광고만으로 성과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자사 상황에 맞게, 전체적인 데이터를 파악한 후 최적의 광고 방향성을 제시해드리는 것이 마케터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성과 개선과 관련하여 질문 및 문의 사항은 아래 댓글 또는 연락처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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