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도 안 나오는 진짜 꿀팁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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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현 마케터
2026-04-16

조회수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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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장, '관심사 타겟팅'을 버려야 성과가 터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숫자와 데이터로 시장을 판단하는 마케터, 

퍼포먼스 1본부 4팀 손종현 대리입니다.


사료 한 번 바꾸려면 기호성 테스트부터 성분 분석까지 거쳐야 하는 까다로운 시장, 반려동물.

혹시 인스타그램에서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광고 뿌리면서

로아스 왜 안 나오지.. 라며 머리를 쥐어뜯고 계시나요?


오늘은 실무자들도 의외로 놓치고 있는,  고차원적인 펫 마케팅 침투 전략을 제안 드립니다.





1. '반려견 애호가' 타겟팅은 예산 낭비의 지름길입니다


구글 광고 관리자에서 제공하는 '반려동물 애호가' 타겟팅 상세 설정, 해두시죠?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그냥 유튜브에서 강아지 영상 몇 번 본 사람까지 다 포함되니까요.


실무적 관점

우리는 '검색어 기반 커스텀 세그먼트'에 집중해야 합니다.

최근 구글에서 구체적인 사항을 검색한 유저만 골라내는 거죠.

이렇게요!


'노령견 신부전 사료 추천', '강아지 슬개골 수술 비용', '강아지 눈물 자국 지우는 법' 등등.

지금 당장 해결책을 찾는 '구매자'들을요. 타겟의 모수를 줄이더라도 구매 의도의 농도를 높이는 것이 고효율의 핵심입니다.






2. 유튜브 쇼츠, '청각적 트리거'로 0.5초를 장악하세요


펫 용품 광고 소재는 보통 예쁜 모델견의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유저는 그런 뻔한 광고에 이미 내성이 생겼습니다.


실무적 관점

사람이 아닌 반려견의 감각을 자극하는 소재를 만드세요.

영상 초반 1초에 강아지들이 반응하는 특정한 주파수의 '삑삑이' 소리나,

간식 봉투를 뜯는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ASMR급으로 강조하는 겁니다.


보호자는 화면 속 강아지가 아닌,

'내 옆에 있는 강아지'가 광고 소리에 반응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순간 스크롤을 멈춥니다.

광고를 '보는 것'에서 '내 반려견과 상호작용하는 경험'으로 치환하는 순간, 클릭률(CTR)은 수직 상승합니다.




3. 'LTV(고객 생애 가치)'를 고려한 리마케팅 설계


펫 커머스의 승부처는 첫 구매가 아니라 '재구매'입니다. 사료나 배변 패드는 소모품이니까요.


실무적 관점:

구글 애널리틱스(GA4) 데이터를 활용해 우리 제품의 평균 소진 주기를 계산하세요.

1kg 사료를 산 고객이 보통 25일 뒤에 재방문한다면,

구매 후 20일 시점부터 해당 고객에게만

'잊으신 건 없나요?' 혹은 '구독 결제 시 추가 할인' 메시지를 담은 리마케팅 광고를 집중 노출해야 합니다.

신규 고객 유치 비용(CAC)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충성 고객의 이탈을 막는 방어 기제입니다.




4. 유튜브 풀 퍼널(Full-Funnel) 전략의 완성



디멘드젠과 VAC를 연동하여 유저의 동선을 장악하세요.


실무적 관점:

유튜브 홈 피드에서 고감도 이미지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디멘드젠),

유저가 특정 전문가의 반려동물 교육 영상을 시청할 때 우리 제품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인스트림 광고를 띄우는 유기적인 설계가 필요합니다.

정보 습득과 구매 결정이 동시에 일어나는 유튜브 지면의 특성을 활용해,

고객이 고민할 틈을 주지 않는 동선을 구축해야 합니다.






💡 마케터의 한 끗


반려동물 마케팅은 보호자의 지갑이 아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닿아야 합니다.

그 마음은 데이터 속에 숨겨진 절실한 검색어와 행동 패턴으로 나타나죠. 오늘 여러분의 타겟 설정창을 다시 열어보세요.

아직도 막연한 '관심사'에 의존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고객의 '절실함'을 추적하고 계신가요?


지금까지, 숫자로 매체의 한계를 돌파하는 손종현 마케터였습니다.

어떤 내용이든, 상담 원하시면 아래 제 번호로 가볍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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