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말로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골든타임-1
마케터 이미지
양나연 마케터
2025-09-18

조회수 : 27

댓글 0



K컬처 열풍 속, 지금이야말로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골든타임




화면 캡처 2025-09-18 180148.png



요즘 가장 화제가 된 콘텐츠,
 
<K팝 데몬 헌터스> 혹시 보셨나요?

한국 최초로 K-pop 음악을 활용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
대표곡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K컬처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K-팝과 K-드라마를 넘어, ‘먹방’이라는 단어가 그대로 쓰이는 K-먹방,
그리고 최근 가장 성장세가 가파른 K-뷰티까지—


한국 문화와 소비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수출 정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왜 지금 해외일까요?





그 이유는 숫자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화면 캡처 2025-09-18 180520.png

팬데믹 이후, 한국 패션의 해외 수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일본·동남아·미국을 중심으로 수출액이 급증했죠.

특히 삼성물산의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
2020년 매출 39억 원에서 2023년 97억 원까지 성장하며 해외 시장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 10명 중 6명이 한국 패션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즉, 수요는 이미 충분히 형성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 첫 번째 스텝은 일본




그렇다면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가장 가깝고, 리스크가 낮으며, 이미 한국 패션의 시장성이 검증된 곳—
바로 일본입니다.


image.png

✔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국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 미국·유럽 대비 초기 비용이 낮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이미 현지에서 K-패션 브랜드들이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image.png

실제로 마뗑킴, 마르디 메크르디는 일본에서 오픈런을 만들었고,
무신사, 브랜디 같은 플랫폼도 일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즉, 일본 시장은 이미 문이 열려 있고,
이제는 누가 더 전략적으로 진출하느냐가 관건이 된 것이죠.






마무리




K컬처의 파급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
패션 브랜드에게는 해외 진출의 골든 타임이 열렸습니다.


다만, 해외 진출은 단순히 제품만 들고 나간다고 성과가 나는 게 아니죠.
어떤 채널을 활용할지, 어떤 포지셔닝으로 현지 소비자와 소통할지가 핵심입니다.


-> 그래서 다음 편에서는,

“한국 패션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어떻게 진출해야 하는가?”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패션전문 마케터
양나연 AE였습니다. 


다운로드.png



댓글

0

양나연 마케터의 인사이트 전체글 보기
데이터가 없습니다.
마케터 소개보기
양나연 마케터
TEL. 02-6049-1181
E-mail. skdus0305@ampm.co.kr
광고상담은 채팅으로 문의하세요.
몇 분 내 답변 받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