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밴드 광고’를 해야 할까? 잘 맞는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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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연 마케터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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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왜 지금 ‘밴드 광고’를 해야 할까? 잘 맞는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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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나연 마케터입니다 :-)

지난 1편에서 밴드 광고 개편 내용을 살펴봤다면,

오늘은 드디어 실질적으로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밴드 광고는 다른 SNS 광고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꽤 핵심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매체입니다.








1. 커뮤니티 기반이라 유저의 ‘충성도’가 다르다





밴드는 관심사 기반의 폐쇄형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예를 들어 ‘등산’, ‘베이킹’, ‘초등맘’, ‘러닝’, ‘고양이집사’, ‘골프’…

딱 이런 그룹을 모아놓은 곳이죠.


이런 플랫폼들의 특징은,

한 번 가입하면 계속 들락날락하게 된다는 것.


즉, 한 번 광고로 잡은 유저가

‘가입 → 새소식 수신 → 반복 접촉 → 팬화’

이런 긴 파이프라인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2. 경쟁이 아직 적다 = 효율을 뽑아내기 좋다





메타·구글처럼 이미 경쟁 치열한 광고 플랫폼과 달리,

밴드는 지금 “성장 초기”예요.


이 말은 곧,

비용 대비 노출·클릭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홈탭의 ‘내 밴드 목록’ 지면은

다른 광고 플랫폼에는 없는 형태라

브랜딩적으로도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3. 반복 노출에 최적화된 구조





밴드를 자주 쓰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입한 밴드를 거의 매일 체크해요.


타 SNS 광고처럼

한 번 보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 신규 가입자 확보

▶ 게시글 콘텐츠 노출

▶ 알림 기반 재방문 유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반복 노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밴드는 ‘기간형 광고’와 가장 잘 맞는 매체라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12월 이벤트, 연말 모임, 시즌 프로모션이 있는 업종이라면

반복 접촉이 매우 중요하잖아요?

이럴 때 밴드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그럼 어떤 업종이 가장 잘 맞을까?





밴드 광고는 '커뮤니티 기반 업종'과 궁합이 매우 좋아요.



✔ 교육·자격증·학습 / 스터디 기반 업종


예: 에듀윌, 대방고시, 시원스쿨

→ 밴드라는 플랫폼 자체가 학습·스터디와 찰떡입니다.



✔ 취미·클래스형 업종


예: 공예, 드로잉, 사진, 요리, 베이킹

→ 배우고 인증하고 소통하는 구조라 전환으로 이어지기 쉬움



✔ 생활용품·리빙 브랜드


→ 30~50대 여성 비중이 높고, 구매력도 강합니다.



✔ 식품·건강식단·밀키트


→ 후기 공유가 많은 카테고리라 밴드를 통한 확산에 유리



✔ 지역 기반 서비스(오프라인 클래스 등)


→ 지역 밴드 → 지역 고객 유입이 빠름



전체적으로 보면 밴드는

“관심사·생활 패턴이 분명한 타겟이 있는 브랜드”에서 가장 효율이 잘 나옵니다.








 마무리





오늘은 밴드 광고가 왜 매력적인지,

그리고 어떤 업종이 특히 잘 맞는지 이야기해봤습니다. 


최근 많은 브랜드가 메타·구글·틱톡 외에

“또 다른 퍼포먼스 매체가 없을까?”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밴드는 그 공백을 꽤 잘 채워주는 매체입니다.

혹시 밴드 광고가 우리 브랜드에 맞는지 고민 중이라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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