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조조타운 등 해외 오픈마켓 온라인 광고 운영 전략 !

양나연 마케터
2025-10-13
조회수 : 289
댓글 0
영상개요
케이팝 애니메이션이 빌보드 차트를 휩쓰는 시대, 한국 문화가 전 세계를 매료하며 바야흐로 K-컬처의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케이팝, 케이드라마를 넘어 케이먹방, 케이뷰티까지, 한국은 이제 문화 강국을 넘어 ‘K-재벌’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국 패션 산업 또한 해외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금이야말로 해외 진출의 '골든 타임'이라는 분석입니다.
그렇다면 이 황금 물결을 타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바로 가장 가깝고, 리스크가 적으며, 이미 한국 패션에 대한 시장성이 검증된 '일본'입니다. 마뗑킴, 마르디 메크르디 같은 국내 브랜드들이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팝업을 열고, 무신사나 지그재그 같은 플랫폼들도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국경을 넘어 K-패션을 경험한 해외 소비자 10명 중 6명 이상이 한국 패션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는 통계는 수요가 이미 충분하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하지만 막연한 진출은 금물! 일본 현지에 바로 자사몰을 구축하기보다 큐텐(Qoo10) 같은 오픈마켓에 먼저 입점해 시장성을 테스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큐텐의 '메가할인' 시즌은 엄청난 트래픽이 몰려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기에 최적입니다. 2022년 큐텐 내 런칭한 패션 전문관 '무브(MOVE)'에서 한국 셀러 비율이 60%를 넘고, K-패션 제품 수가 불과 2년 만에 10배나 증가한 사실은 큐텐 내 K-패션의 인기가 이미 증명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영상을 통해 패션 산업 해외 진출 전문가가 제안하는 단계별 일본 시장 공략 마케팅 전략을 만나보세요. 큐텐 입점 준비부터 유튜브 협업, 구글 애즈 디맨드젠, 그리고 메타 광고를 활용해 고객의 관심사를 실제 구매 행동으로 전환시키는 정교한 전략까지, 이 모든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실무와 감각을 모두 갖춘 마케터'의 노하우입니다. 섬유부터 패션 머천다이징, 생산 유통, 심지어 쇼핑몰 모델 경험까지 갖춘 전문 마케터의 인사이트로 일본 시장에서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K-컬처의 확산과 함께 K-패션 역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한국 패션 수출은 꾸준히 증가했고, 특히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국 스타일에 친숙해 해외 진출 1순위 시장으로 꼽힙니다.
초기 진출은 자사몰보다 큐텐·조조타운 같은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성을 검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케팅은 세 단계로 구성됩니다. ① 일본 현지 유튜버 협업으로 인지도 확대, ② 구글 디멘드젠을 통한 영상 확산, ③ 메타 광고로 관심 고객을 구매로 전환하는 구조입니다.
일본 소비자는 광고보다 ‘후기형·V-log형 콘텐츠’에 신뢰를 가지므로, 큐텐 혜택을 강조한 자연스러운 소재가 중요합니다.
지금은 K-패션이 세계로 뻗어갈 골든 타임입니다. 저는 시장·플랫폼·소재 전략을 모두 아우르는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습니다.
댓글
0
양나연 마케터의 영상교육 전체글 보기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