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손효정AE입니다.

 오늘은 뷰티 광고 소재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고 소재란 원래 사람마다 취향과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전략이 정답이다 라고 볼 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터는 끊임 없이 소재 전략을 고민하고

AB테스트를 통해 소재별 효율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특히 뷰티 제품은 다양한 소재 전략을 활용해볼 수 있는 카테고리이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전략이 있을까요?

1. 수치적인 혜택과 성능을 강조

(사진출처: 메타 광고 라이브러리)

저번달부터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죠?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라고만 홍보하는 것보다

'UP TO 70%' , '오늘까지' 같은 명확한 혜택과 기간한정 세일임을 명시해야

소비자를 후킹할 수 있습니다.

성능도 마찬가지입니다

모공세럼을 예로 들면 단순하게 '모공 수축'보다

'모공크기 70% 축소'처럼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해야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런 성능과 혜택은 글자를 크기뿐만 아니라

색깔 배치까지 고려하여 가독성이 좋게 써넣어서 소재를 제작해야 합니다.

2. 숏폼 컨텐츠 활용

광고가 아니라 컨텐츠처럼 보이는 형태의 릴스 소재를 만드는 것도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섀도우를 긁거나 립스틱으로 글씨를 쓰는 등 전통적인 화장품 광고보다

컨텐츠처럼 만들되 제품의 강점은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서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방법입니다.

3. 밈을 활용한 광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후킹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자사 브랜드의 타겟층과 무드를 고려하여 적절한 밈을 사용하여야 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뷰티 업종 광고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하단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이상으로 AMPM글로벌의 손효정A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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