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전지솔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쇼핑검색광고에 대한 TIP 인데요.
네이버 광고를 운영하시는 경우 입찰 경쟁이 심해
광고비만 타고 전환없는 경우나
경쟁사에서 줄세우기를 해서
경쟁참여가 불가능한 경우가 더러 있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다보면 CPC가 높아서 이정도면 매출도 안나오는데
근데 1등 아니면 전환이 없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해당 업종은 인쇄입니다.
인쇄의 경우 키워드가 많이 잡히고 관련 키워드들을 쓰시는 광고주들이
줄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광고주가 사용하는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동일 업체가 1,2위를 선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업종특성상 기본 단가가 낮게 선정되어 있고
옵션에 따라서 예산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금액 자체가 낮은 사이트로 유입되는 경우도 많고
견적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단순 유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러한 경쟁사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CPC를 높게 잡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신규 업체의 경우 그렇게 할 경우에는 수익률 자체를 보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키워드 특성상 잡히는 키워드들도 많아서
보시는 것처럼 어떤 키워드를 제외해야할지도 막막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노출량은 있고 클릭은 없는 키워드 다수 & 키워드의 경우 최대 140개까지만 제외 가능)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순위를 낮추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간혹 상위노출만 판매가 되는 업종이 있는가 반면 지금처럼
하위권으로 노출시켜도 판매가 되는 업종이 있습니다.
1번 같은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구매가 발생하고 가격이 옵션에 따라 크게 변동 없는 경우
수익률 개선에 도움이 되고 이러한 경우에는 최대한 메인 키워드 상노출 한 뒤
그 중에서도 성과 없는 키워드는 타이트하게 제외 처리 하여 관리하는 것이 효율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고
2번 같은 경우에는 다양하게 알아보는 경우 & 비슷한 서비스로 가격비교가 크게 작용하는 경우에는
CPC를 낮추고 최대한 많은 키워드에서 노출 될 수 있도록 조정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변동하다 보니 데이터의 경우 5월 대비 6월 개선 되었고 그에 따른 수익률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해당 키워드에 검색 상황에 따라서 클릭률은 변동 될 수 있지만
무조건 100% 상위 노출을 한다고 성과가 나지 않는 계정의 경우
나에게 잘 맞는 순위를 찾는 것을 통해 수익률은 개선할 수 있고 광고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
이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
만약 내가 순위는 높였는데 성과가 안나는 경우라면?
한번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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