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 퍼포먼스 4팀 전지솔입니다.

오늘은 광고 성과를 확인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광고주 분들의 마케팅 방향은 2가지라고 크게 보고 있습니다.

1. 브랜딩

2. 전환

1번의 경우 얼마나 우리가 많이 알려졌는지면

2번의 경우는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 문의를 남기는지로 나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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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만약 내 목표가 브랜딩이라고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의 브랜드를 알고 있는지가 중요한데

그러면 그건 즉, "검색량" 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검색하는지를 지표 삼아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지표는 단순이 검색수 일수도 있고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유저의 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신규)

이러한 수치는 단순히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거나

검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 키워드 순위나 혹은 홈페이지의 접속 통계로써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부분은

노출량과 클릭수, 홈페이지에 유입되는 CPC 가 중요합니다.

이런 지표를 추출하는 것에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습니다.

그렇다면 2번인 전환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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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색, 매체, 블로그, 북마크 등 말이죠.

그렇다면 마케팅, 즉 광고를 통한 전환은 어떤 식으로 책정해서

효율로 나타내면 되는걸까요?

모든 전환 (유형)으로 광고를 집행하게 되면

광고 매체사 측으로부터 홈페이지에 특정 코드를 심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픽셀 or 스크립트' 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러한 코드가 없더라도 광고 집행이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광고를 하고도 직접적인 수치를 볼 수가 없습니다.

해당 스크립트의 역할은 A 채널에서 A 홈페이지로 유입된 사람들이

A 홈페이지에서 특정 액션 (전환)을 하였을 때 A 채널로 다시 보내주게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사람들의 행동을 대시보드에서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특정 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특정 행동들을 수집하여 광고로써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리타겟팅&유사타겟팅)

특정 캠페인의 경우 스크립트가 설치되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아니면 스크립트를 설치하고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특별한 사정, 즉 스크립트를 설치할 수 없는 상황의 경우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거나 독립몰 특성상 추가 스크립트 설치가 불가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NT 파라미터를 활용하시는 경우가 있고

일반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광고 전환 외에도 다른 전환도 확인하고 싶다. (컨텐츠)

하시는 경우에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UTM 태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NT 파라미터 활용과

UTM 태그를 활용한 컨텐츠 전환 추적에 대해서도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