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한테 물어봤는데, 왜 우리 브랜드는 안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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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언 마케터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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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Insight

이제 콘텐츠는 두 곳에서 심사받습니다



검색 결과 변화 데이터 이미지

예전에는 콘텐츠를 발행하면 '검색 결과에서 몇 번째에 뜨는가'만 신경 쓰면 됐습니다. 요즘은 여기에 하나가 더 붙었습니다. 
'AI가 답변할 때 내 콘텐츠를 인용해주는가'입니다.

실제로 SparkToro가 미국 구글 검색을 분석한 결과, 2026년 1~4월 검색의 68.01%가 다른 사이트로 클릭 한 번 없이 끝났습니다. 2024년 60.45%였던 것과 비교하면 2년 만에 7.5%p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검색은 하되, 사이트는 방문하지 않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는 뜻입니다.




네이버 AI 브리핑 통계 이미지

국내도 다르지 않습니다. 네이버 AI 브리핑은 2026년 6월 기준 전체 검색어의 약 27%에 적용됐고, 
네이버는 연내 40%까지 확대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ChatGPT 앱 이용자 수 추이 이미지(출처 : 네이버)

여기에 검색엔진 자체를 거치지 않고 ChatGPT나 Claude에 바로 물어보는 사람도 늘면서, 국내 ChatGPT 앱의 월평균 이용자가 2026년 상반기 기준 약 2,324만 명(와이즈앱·리테일 조사)까지 올라왔습니다.

콘텐츠 노출이 이제 '검색 순위'와 'AI 인용' 두 가지를 같이 관리해야 하는 문제가 됐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SEO가 끝난 건 아닙니다


GEO와 SEO의 연관성 이미지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가 부상했다고 해서 SEO를 놓아도 되는 건 아닙니다. AI가 답변에 인용하려면, 
그 콘텐츠가 애초에 검색엔진에 색인돼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AI 개요나 AI 모드에 출처로 뜨려면 결국 구글 검색에 색인된 상태여야 하고, 
ChatGPT 역시 OAI-SearchBot이라는 자체 크롤러로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어야 최신 내용을 답변에 반영합니다.



발행 전 챙기면 좋은 체크포인트 📋


콘텐츠를 발행하기 전에 아래 항목들을 한 번씩 점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기본 기준 공통으로 챙길 것

  • 첫 문단에서 이 글이 뭘 다루는지 바로 알려주기
  • 소제목마다 결론부터 말하고 이유를 뒤에 붙이기
  • 직접 경험한 사례나 데이터를 넣어 다른 글과 차별화하기
  • 본문의 수치·정책·기능이 지금도 맞는지 확인하고 최종 수정일 표시하기

AI 연동 AI 인용(GEO)을 위해

  • robots.txt에서 OAI-SearchBot 같은 AI 크롤러가 차단돼 있지 않은지 확인하기
  • 수치·시장 규모 등 검증 가능한 내용에는 출처(가능하면 1차 자료) 달기
  • "많은 기업이" 대신 "조사 대상의 47%가"처럼 구체적인 수치와 조사 시점 밝히기
  • 실제 사람들이 물어볼 법한 질문 형태를 본문에 반영하기 (FAQ, 비교표 등 내용에 맞는 형식 활용)



정리하며


검색 순위와 AI 인용은 완전히 같은 게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서로 무관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 색인이 잘 되고, 구조가 명확하고, 남들이 못 쓰는 구체적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가 두 곳 모두에서 유리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인사이트 콘텐츠를 기획할 때도 '검색에서 몇 위인가'뿐 아니라
 'AI에게 물어보면 우리 브랜드가 언급되는가'까지 함께 확인해보는 습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김수언 대리
AMPM GLOBAL 퍼포먼스 3본부 4팀

▼ 마케팅 협업문의

TEL 02-6049-4490
MAIL sooan0524@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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