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잠재고객 캠페인: 잠재고객 양식 vs 웹사이트 랜딩

작성자 조소영
작성일 2024.12.11
조회수 437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조소영 AE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광고의 잠재고객 캠페인 관련 내용으로 인사이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잠재고객 캠페인은 DB업종의 광고를 진행할 시에,

잠재고객 수집을 최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시는 캠페인인데요.


잠재고객을 수집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바로, 웹사이트 랜딩 VS 페이스북 자체 양식입니다.


보통 처음 집행 해보시는 광고주 분들은

두 개 중, 어떤 방식으로 집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지를 고민하시는 부분일 것입니다.


오늘은 두 방식의 특징과 각 방식의 장단점에 대해 말씀 드려보고자 합니다.





1. 페이스북 잠재고객 양식

페이스북 내에서 양식을 작성하게 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떠나지 않고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입니다.


✅장점:

- 높은 전환율: 페이스북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정보를 남길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이탈률이 낮은 편입니다.

- 빠른 속도: 미리 입력된 사용자 정보(이름, 이메일 등)를 활용하여 자동 기입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작성 부담이 적습니다.

- 간단한 세팅: 별도의 웹페이지 제작 없이 캠페인 내부에서 쉽게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간편합니다.

- 모바일 친화적인 UI: 대부분의 사용자 경험이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어 효율적입니다.


✅단점:

- DB 품질 저하 가능성: 작성 과정이 너무 간단하기에 실제 전환 의향이 낮은 고객, 혹은 허수 DB가 포함 될 가능성 높습니다.

- 브랜드 경험 부족: 페이스북 내에서만 전환이 이루어지기에, 브랜드의 웹사이트나 스토리의 전달이 제한적입니다.

 커스터마이징 한계: 양식 디자인과 기능이 제한적이며 브랜드 개성을 충분히 표현하기 어려움.



2. 웹사이트 랜딩

페이스북 광고 클릭 시 브랜드 웹사이트나 DB 페이지 등으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장점:

- 브랜드 경험 강화: 브랜드 이미지, 상품 정보, 사용자 후기 등 브랜드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DB 품질 상승 가능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에, 실제 전환의 의향이 높은 DB의 유입율이 높습니다.

- 커스터마이징 가능: 랜딩 페이지를 완전히 맞춤화해 A/B 테스트 및 최적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데이터 추적: 웹사이트 트래픽 및 사용자 행동(스크롤, 클릭 등)을 상세히 추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점:

- 이탈률 증가 가능성: 외부 웹사이트로 이동하므로 로딩 속도가 느리거나 페이지가 복잡할 경우 이탈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추가 개발 필요: 매력적인 랜딩 페이지 제작에 시간과 비용이 더 필요합니다.

- 모바일 최적화 필요: 모바일 사용자가 많으므로 반응형 디자인 필수입니다.





이 처럼,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한 만큼

브랜드의 인지도/목표 DB 방향 등의 상황에 따라 맞는 방식을 택하여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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