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2팀 김태완 마케터입니다.

저번 글에서는 예산이 적은, 100만원으로 시작했을 때의 전략을 준비했었는데요,

오늘은 예산이 약 1,000만 원 규모인 신생 DB업종 브랜드를 위한 온라인 광고 전략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DB업종은 광고를 잘하면 문의가 쏟아지고, 못하면 예산이 소진되기만 하는 업종이죠.
따라서 매체 선택, 타겟팅, 운영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네이버 검색광고(SA)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국내 검색사이트 중에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브랜드 키워드, 창업 키워드 등 메인 키워드들을 활용하여 1순위를 차지하거나
서브, 세부키워드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잘 활용할 줄 안다면, 문의 건수를 늘릴 수 있을겁니다.

다음은 메타인데요, 메타는 대부분 허수 DB가 많아 잘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메타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정확한 타겟팅이 가능하며 사진/영상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광고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특히, 허수 DB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 전확한 필터링 문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예) "1인 운영 가능하신 분만!", "창업 자금 3천만원 이상 보유 시!" 등

이렇게 메타로 브랜드를 알리고 네이버에 검색하게 만드는 연결 다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블로그, 언론보도 입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보통 정보가 필요하기에
블로그 후기를 보고 창업 문의를 하거나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 창업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 됩니다.

때문에 실사와 같은 후기, 필요한 내용이 담긴 언론보도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의사항*

1. 브랜드 검색량이 낮을 경우, 브랜드 키워드만으로는 부족하기에, 반드시 세부, 서브키워드를 발굴해야 합니다.
2. 예비 점주들이 혹할만한 이벤트가 필요합니다. 인테리어 무료제공, 마진율 40% 등 신생브랜드 일수록 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3. 전환당 비용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마케팅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천천히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예산 분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00만원 기준) 만약 저라면

네이버SA : 500만원

메타 : 400만원

언론보도 및 블로그 : 100만원

으로 분배할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의견이니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나 문의사항은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태완대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