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업종! 메타 DB 품질이 나쁜이유? 바로 [소재,타겟팅] 때문이다.

작성자 신솔아
작성일 2025.07.07
조회수 21


안녕하세요 대표님! 


광고주님의 성과를 끝까지 책임질 단 하나의 마케터, 신솔아입니다! 


저는 자사 브랜드에 맞춘 광고제안을 하는 게 특징인 퍼포먼스 개선 마케터


naver,meta,google 매체를 활용하여 창업/청소업체/학원/서비스 업종 등 DB 업종 개선 사례를 다수 보유중입니다. 



[DB업종! 간략 특징!]



DB업종은 아무래도 CPC 감소, 유입률 상승 같은 보여지는 단기 요인보다는


실제 전환값과 계약성사, 그로 인한 DB 단가가 주요 성과지표가 되는 편이에요.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업종이 파워링크 검색 광고 입찰가가 지나치게 높은 편이고


어느정도 해당 업종이나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상태에서나 검색 광고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해서 META는 어쩔 수 없는 필수입니다.



그런데 META광고, 



DB업종에서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DB품질이 안좋다는건데요. 



오늘은 이것이 과연 사실일까?! 



사실이라면,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딱 두 가지, 깔끔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타광고, 정말 DB 품질이 안좋을까? 




검색광고와 비교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검색 광고의 경우 브랜드 키워드,

혹은 업종 세분화 키워드를 "검색"을 통해서 유입이 됩니다. 


이미 기존에 다른 서칭을 통해 업종과 브랜드에 대해서

"인지"를 한 다음에 "필요"를 느껴서 클릭을 하는 경우라 



자연히 문의 / 구매까지의 전환이 빠르고 협조적인 경우가 많죠. 




반면,  META 플랫폼의 DA광고는 우리가 홍보하는 배너를

"우연히 보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게 있었나? 하면서 탐색용으로 유입이 되는 경우도 많고, 


그렇다보니 문의를 남긴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인 액션을 취할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것이 바로 "메타 DB는 품질이 안 좋다" 라는 말이 나오는 원인인데요.


단순히 허수로 계산하기엔 메타 DB 유인가가 저렴하지도 않기 때문에 


많은 대표님들이

안 할수도 없고, 하자니 아깝다는 딜레마에 빠져 계시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알고 계셔야 할 점은,

DB단가당 유효DB 갯수는 "그럼에도 메타가 더 많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 검색광고로 10만원당 DB 1개 유입이 된다면


메타 같은 경우엔 가망 고객을 포함하기 때문에

동일 금액으로 DB 10개까지 나올 수도 있어요.


이 중 1~2개정도는 유효 DB이기 때문에 



"무효 DB를 감안"하더라도 DB업종에서 메타 광고는 꼭 필요합니다.




2)  메타 광고, DB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렇다면 메타광고, 이렇게 울며 겨자먹기로 활용해야할까요? 



DB 품질만 높일 수 있다면 유입률 높고

ROAS도 300,400씩 올라갈 수 있는 메타광고,


우리 브랜드 살려주는 효자 상품이 될 수도 있는건데요. 



초면인 고객들이 정보없이 들어오는데

그 사람이 마침 우리 브랜드가 하는 일에 관심이 많고 호의적이라니! 


그런 마법같은 일이 가능할까요? 



ampm 신솔아 대리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저는 메타광고 DB 품질을 위해서 2가지를 신경씁니다.


이 두가지를 베이스로 브랜드 특성에 맞춘 추가 전략 활용을 하고 있어요.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알려드릴테니 참조해보시고 


저와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문의주세요!





(1) 소재를 잘 써야 합니다 



이게 가장 기본인 것 같아요. 


저는 메타에서 효과를 못 보셨다는 대표님들께

기존에 제작되었던 소구를 먼저 받습니다.


보면 대부분 후킹성이 강한 소재를 활용해서

"금액", "혜택", "0원" 등이 강조되어 있거나 


"잘됐을때" 얻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한정적인 지면에서

우리 브랜드 특장점을 알려야 하지만. 


이런 소재의 경우엔 해당 업종/브랜드를 잘 모르는 경우.

뭔진 몰라도 싸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하니까 무작위 유입이 되는 경우.

해당 업종/브랜드에 실제로 관심이 있었고 문의를 남겼지만

후킹과 다른 내용에 브랜드 신뢰도를 잃고 계약체결까지 가지 않는 경우. 



등의 허수DB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응답률이 낮은 경우도 대부분 이런 낚시성 후킹에 문의를 남긴 경우인데요,

예를들어 0원 소구를 잡았을 경우 조금만 검색해봐도

창업/교육/서비스, 무료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DB를 남겨놓고 잠적하는 경우도 많죠. 



그렇기에 소재 구성 단계에서부터

어떤 고객을 모집하는지 / 무슨 브랜드인지 / 장점 등을

소재와 설명란에 직관적으로 기재해

타겟팅과 신뢰도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이상 추상적으로 좋아보이기만 하는 소재는 No! 



제대로된 소재기획을 도와드리겠습니다~! 





(2) 맞춤타겟/유사타겟 설정




타겟팅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외로 메타 광고의 특장점인 도달율을 신경쓰다가

무작위로 노출을 시키는 경우도 많은데요. 




만약 우리 브랜드가 치킨집 프렌차이즈 창업점주를

모집하고자 광고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타겟이 10대~50대까지 광범위하다면? 

10대,20대가 허수 DB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부 실 전환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DB단가를 높이게 됩니다.



왜냐하면 치킨 창업을 실제로 할 수 있는 주요 타겟은 3~50대

여기에 맞춰서 광고를 편성하셔야 합니다.

예산 문제가 있다면 30대를 제외하고 4~50대로 잡기도 합니다. 



치킨집 창업과 같은 업종은 초기 인건비도 있고 

분식, 무인 창업 등에 비해 초기 비용이 높고

배달이 필수적인 업종입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목돈이 있고 사회경험이 쌓인 다음에

회사와 병행 없이 선택하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현실적으로 10대,20대가 창업 전선에 일찍 뛰어든다고 해도

무인 창업이나 소형 카페 등 소자본 창업 가능 아이템을

고려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렇기에 확률이 낮은 곳에 광고를 하기보다,

업종 특성에 맞춰 연령부터 세분화 타겟팅을 해주시는 게 중요하답니다. 



마찬가지로 결혼정보회사에서의 10대, 50대+


혹은 학원 업종에서의 4~50대 타겟 또한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원업은 학부모님들 문의가 있긴 하지만, 메타 광고 유입층이 아닙니다.) 




※단, 이러한 주요 연령이 확실하지 않은 업종,

브랜드 인지도 자체를 올려두고 싶은 업종 같은 경우엔 

트래픽 캠페인을 진행해

랜딩페이지 유입수 & 광고 노출량 증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모수를 쌓고 소재 A/B 테스트를 하거나

브랜딩을 하는데 주로 활용되는 캠페인입니다. 


※잠재고객 캠페인의 경우 설문조사 형태의 DB 수집 방식인데요,

세밀한 타겟팅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소비자가 낚시성으로 받아들이거나,

설문 자체로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할 수 있어

집행 전 논의가 필요합니다.





[끝으로]


장점만 있는 광고도, 단점만 있는 광고도 없습니다.


마케터의 역할은 광고 매체별 장점을 늘리고 단점을 줄이는 방식으로 


브랜드의 효율 개선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DB 업종은 고객들의 구매 여정이 길고

각각의 파트마다 전문성 / 신뢰성 / 제품 특성을 강조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마케팅이 요구되는 업종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ROAS를 높여준다, 유입을 상승시킨다,

전환을 높인다는 단순한 이야기를 들으실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해당 마케터가 우리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고객층이 형성 되어 있으며, 

소구 포인트로 잡을 수 있는 특장점은 무엇인지

"분석" 할 수 있는 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브랜드 맞춤 컨설팅을 통해서 


광고주님의 성과를 끝까지 책임질 단 하나의 마케터, 신솔아였습니다!






마케터자격이수

대표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케터, 신솔아 입니다.

대표님! 궁금한 게 있으신가요? 제게 말씀해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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