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창업업종 전환율을 높이는 전략 공개!

작성자 신솔아
작성일 2025.07.09
조회수 3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신솔아 대리입니다.


제가 요즘 무인 아이스크림 브랜드

15개 정도를 비교 분석 중인데요,


많은 대표님의 브랜드가 가맹 안내 페이지나

인스타 콘텐츠는 정말 잘 돼 있는데,

정작 ‘창업자 입장’에서 검색했을 때는

브랜드 특성을 잘 강조하지

못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기에 오늘 글에서 무인창업 대표님들께 도움이 될만한

광고 전략을 간략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꼭 무인 창업이 아니더라도

창업 광고의 본질과 전략은 비슷하기에

프렌차이즈 대표님들께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내용 같아요!


[무인아이스크림 창업, 자주 보이는 아쉬운 점]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 ‘1인창업’, ‘소자본 디저트 창업’ 같은


키워드 기준으로 보면,

CPC자체가 비싼 편인데

소재 세팅이 잘 안되어 있거나 

소재 구성을 잘 해도 랜딩페이지 연관성이 없거나,

랜딩 페이지 내 CTA 구성이 떨어져 


비싼 단가로 유입된 고객님들이

유출되는 경우들이 많아요 ㅠㅠ 


또한 창업 업종은 선점하고

있어야 하는 키워드 종류가 많은데

소재를 다 동일하게 쓰거나 

너무 비싼 키워드 위주로만 셋팅을 해두셔서 


비용 누수가 걱정되는 브랜드도 많구요.



혹시 이런 구조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 대표님이 계셨을까요? 


제가 주로 제안드린느 사항은

지금 잘 구축된 브랜드 이미지 그대로 유지하면서,

창업자 유입만 따로 리드 구조를 설계하는 퍼널 광고인데요.


경쟁처럼 ‘광고 많이 돌리자’가 아니라,

우리 브랜드 예산에 맞춰 후순위에서

앞 순위로 당겨올 수 있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노출시 한 번에 브랜드 특장점을 어필해서 

기억에 남는 창업 브랜드로 남겨

예비 점주님들의 후보군에 오르자는 전략입니다. 



[전략 미리보기]



 1차 유입 : 키워드 검색광고 (SA)


포인트:  “무인창업 패키지”, “창업 비용 키트” ,

"아이스크림창업비용", "신도림아이스크림창업" 등으로

CPC가 메인키워드 대비 저렴하면서

유입 효율좋은 키워드 발굴


광고소재 핵심:


“월세 70도 가능,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 설명서”


“하루 2시간 관리, 1인 소자본 창업” 등 


검색되는 키워드와 탐색욕을 자극하는 후킹 문구 필요




 2차 리타겟팅 : DA/GFA 광고 (브랜드 신뢰도 확보)


목적: 1차 유입 후 비교 중인 유저에게

브랜드 각인 + 컨셉 전달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신규브랜드의 경우

DA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 


방식:


메타 광고: '무인창업' 키워드 검색 후 SNS 활동하는 유저에게 리타겟팅


GFA/ADN 광고: 창업 카테고리 관심 유저 타겟팅 가능


 소재 키워드:


“총 126개 점주 선택의 이유”


“창업설명회 생생 후기 공개”


“1년 간 철수율 0% 브랜드”

→ ‘브랜드 안전성’ + ‘남들과 다른 이유’를 반드시 강조


3차 CTA 설계 : 랜딩페이지 구조 개선


목적: 신뢰 → 상담신청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게 진행 


구성 핵심:


30초 요약 영상 or 점주 인터뷰


월 수익 예시, 실제 매장 운영 흐름


‘빠른 상담 신청’ 버튼 + 유입 키워드 연동

(예: “매출액 확인하기”, "신규지점 확인하기")


→ 점주가 비교하던 중 ‘아 여기 괜찮은데’ 하고 연락하게 만드는 설계



[왜 이렇게 할까요?]




무인창업 업종은 감성이나 충동구매 유도가 아닌,

‘검색 → 비교 → 신뢰 → 문의’ 구조를 따라야 합니다.


"가맹점 페이지 예쁘게 만들었다"가 끝이 아니라,

그 페이지까지 점주가 도달하게 만드는 구조 설계가 마케팅 핵심입니다.



[무인창업의 특성이 있을까요?]


2030이 많이 창업한다는 특성이 대표적입니다.


왜 2030이 무인창업을 선호할까요?


낮은 리스크 / 인건비 부담 없이 운영 가능 (1인 창업 가능)

디지털 친화성 / 무인 POS, 앱 관리, CCTV 관리 등 디지털 요소에 익숙함

본업 병행 / 직장인·투잡러·자영업자 부업 등 시간 절약 가능

MZ의 창업 성향 / 자유·재미·효율 중시 → ‘간섭받지 않는 사업’ 선호


이를 강조할 수 있는 소구를 입력해야 합니다! 


반대로, 4050은 어떤 점을 불안해할까요?


기계에 대한 낮은 이해도/ 무인결제기, 키오스크, 자동 냉장 시스템 등

직접 관리가 어려움 / ‘방치하면 도난 나지 않을까’ / ‘직원이 없는 게 불안’

매장 운영 경험 위주 / 직접 조리, 손님 응대에 익숙한 세대


그래서 4050 타깃 창업 광고는

“혼자 운영 가능하지만 교육·지원 체계가 안정적이다”,

“기계보다 본사 케어가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무인창업 업종은 이렇게 기획 자체를

2030 중심으로 짜고 4050 소재를

따로 운영하는 게 좋습니다.




[정리]



 업종 특성과 브랜드 특장점을 결합한 미디어 믹스를 운영하셔야

광고비가 누수되지 않고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광고 퍼널도 타깃 연령층에 맞춰 검색 키워드/소재 디자인/UI 톤까지 조정 필요하기 때문에 


키워드 세팅 / 소재 구상 / 랜딩페이지 기획 등이 필요하시다면


단순히 이관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상의드리며 광고주님의 성장 또한 돕는

AMPM 글로벌 신솔아를 찾아주세요! 


상의 & 미팅 먼저 진행드리겠습니다! ^^ 





tel 02-6049-4628

mail ssa9206@ampm.co.kr 

마케터자격이수

대표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케터, 신솔아 입니다.

대표님! 궁금한 게 있으신가요? 제게 말씀해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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