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최해담 AE입니다! 
정말 많은 광고주 분들이 네이버 쇼핑 광고를 진행하고 계실텐데요, 

점차 포화상태가 되고 있는 이 시장에서 네이버가 대대적인 개편/정비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아래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몰라서 피해보는 일은 없게, 몰라서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1. 중복 서비스 정리 → 플랫폼 슬림화

• ‘원쁠딜’ 종료는 단순한 서비스 종료가 아닌, 핫딜 콘텐츠 이원화에 따른 운영 효율화의 일환.

• ‘오늘끝딜’은 상품 구성의 유연성과 한정성(24시간 한정 특가)을 통해 소비자 리텐션 유도 가능성이 큼.

• 마케터 관점: 단일 프로모션에 집중해도 딜 메시지 명확성 확보, 클릭률 상승 기대.

2. 카테고리 재정비 → 검색/노출 최적화

• 139개 항목의 전면 재편은 검색 알고리즘 정교화 및 상품 노출 정확도 향상으로 이어짐.

• 최근 수요가 급증한 틈새 제품(예: 용돈봉투, 필터샤워기 등)에 신규 카테고리 부여 → 니치 타겟 공략 강화.

• 광고주·판매자 측면: 상품이 보다 정확한 구매 의도에 맞춰 노출되므로 ROAS 향상 가능성 ↑

3. 구독 기반 쇼핑 트렌드 대응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국내 2위 쇼핑 멤버십으로 안착 (26%) → 충성도 높은 소비자 기반 확보 중.

• 정확하고 세분된 딜/카테고리 제공은 구독자 이탈 방지 및 LTV 상승에 핵심 역할.

마케팅 전략 제안

요약

네이버의 이번 개편은 단순 구조 정리가 아닌, 검색 정확도 + 플랫폼 몰입도 + 광고 효율성 향상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전략입니다. 광고주 및 마케터는 이번 변화에 발맞춰 딜 콘텐츠, 카테고리, 타겟 전략을 신속히 재정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한 퍼포먼스 마케팅 실현이 가능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