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메타,GFA 광고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이시라면 소재의 중요성에 대해서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성과가 나왔다는 소재를 찾아보기도 하고
우리 제품 강점을 찾아 회의를 하거나 업체에 돈을 주고 맡겨보기도 하셨겠죠.
혹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좋다는 의견에 인플루언서 광고를 집행해보시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대체 왜 우리 브랜드는 성과가 안나올까요!
라고 하신다면, 저는 단연코 소재와 타겟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대표님 제품을 좋아할 고객은 어떤 사람일까요?
우리 광고는 그 고객군에게 제대로 도달하고 있나요?
해당 고객이 좋아할만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나요?
이 중 뚜렷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상세하게 논의드리겠습니다!
신솔아 AE
02-6049-4628
ssa9206@ampm.co.kr
1) 모든 플랫폼의 공통 원칙: 메시지는 타겟이 결정한다
메타·구글 광고 모두 자동화·머신러닝이 강해진 시대지만, 알고리즘이 아무리 좋아도
소재가 정확한 타겟을 찌르지 못하면 클릭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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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용 기초 화장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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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이 좋아할 문체와 이미지로 제작하면
이 광고는 머신러닝 이전 단계에서 이미 성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즉, 플랫폼이 “누구에게 노출할지” 최적화하기 전에,
소재가 먼저 ‘누구를 향한 메시지인지’ 신호를 줘야 합니다.
하지만 광고비는 한정돼있고 최대한 여러 고객이 좋아하길 바라기에
많은 브랜드들이 해당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성분, 그리고 장점을 강조합니다.
물론 실제로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건 제품력과 주요 usp일 확률이 크기떄문에 틀린 방향은 아닙니다만.
11월~12월 처럼 마케팅 지면 경쟁이 치열한 이 시기때는 우리 브랜드만의 특장점을 함께 살려줘야 해요.
그것이 바로 "메인타겟"을 향한 "메세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메타 광고: 첫 메세지가 핵심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는 콘텐츠 흐름 속에서 광고가 자연스럽게 소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재가 타겟에게 척 보고 ‘내 얘기다’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현실적으로 메타에서 CTR을 결정하는 요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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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초 영상/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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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자막/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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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의 상황·문제를 직접 언급하는 멘트세 가지입니다.
즉, 알고리즘은 “내부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하지만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게 만드는 힘은 메시지가 타겟의 언어를 쓰고 있느냐입니다.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보고싶은 소재가 맞냐는 거지요~!
히알루론산이 듬뿍 들어간 수분 화장품이라고 광고를 시작하지 마세요,
요즘 건조하세요? 라고 물어보세요!
3) 구글 광고: 검색 의도(intent)에 맞춘 메시지가 필수
구글은 사용자의 ‘의도(intent)’를 기반으로 광고를 노출합니다.
따라서 구글에서 성공하는 소재는 대부분 다음 조건을 충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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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검색한 이유를 그대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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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 방식이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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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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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혜택·장점이 즉시 이해되는 문장으로 구성
특히 구글에서 ROAS가 높은 광고는 대부분
“이 검색어를 치는 사람이 좋아할 정보를 5초 안에 설명해주는 광고”입니다.
예를들어 정부지원을 받고싶은 고객이 검색하는 "정부지원금"키워드에서는
우리 업체의 특장점이나 정부 지원금 승인 과정에 대한 스토리텔링보다는
승인률 99.7% 같은 문구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4) 타겟이 명확해야 메시지가 강해진다
그렇기에 소재는 결국 “타겟 정의” 위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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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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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지금 겪고 있는 불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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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구매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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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이들의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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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장을 들었을 때 ‘내 얘기네?’라고 반응할까
이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카피는 흐릿해지고, 결국 누구에게도 특별하지 않은 광고가 됩니다.
반대로 타겟이 명확하면
우리 브랜드의 특장점과 문장·이미지·톤앤매너·후킹·가격 강조 방식이 자연스럽게 결정됩니다.
우리 제품은 그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잖아요!
전환을 부르는 소재가 필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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