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은 여전히 디지털 마케팅 강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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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빈 마케터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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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수빈 AE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마케팅, 그리고 콘텐츠 중에서도 '숏폼'에 관한 인사이트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기획, 세팅하실 때 보다 강력한 바이럴을 위해 많은 마케터를 비롯한 현업 관계자 분들께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죠?

내 고객에게 좀 더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싶어한다면, 말이죠.
영상, 디자인, 문구, 소재, 요건 등 디지털 마케팅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 '숏폼'
유저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가장 고민하고 계신 요소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마케터라면 '숏폼'에 대해 다들 한번 정도 고민해보셨다고 생각 듭니다.

숏폼이 디지털 마케팅 강자인 이유로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첫째,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다는 사실 입니다.
소비자들은 긴 콘텐츠보다 짧고 간결한 콘텐츠를 선호하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숏폼의 인기가 높은 이유 입니다.
둘째, 강력한 확산력 입니다. 빠른 '바이럴'을 위해 공유할 만한 가치를 기반으로해 사용자 간의 자발적인 공유가 활발합니다.
셋째, 플랫폼의 푸시 입니다.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이 숏폼 콘텐츠 형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추천하는 추세이죠.

한편 유튜브가 숏폼 콘텐츠에서도 활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는 구글의 자회사이죠.
하루 평균 700억 회 이상의 숏폼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연간 광고 수익 380억 달러(약 51조 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는 막강한 매채인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등 경쟁 플랫폼을 압도하는 수치로 확인 됩니다.
그래서 네이버와 카카오도 AI의 거센 공세에 맞서기 위해 '숏폼'에 주력한다고도 했었죠.

한편 한국 유튜브 주요 특징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은 한국 유튜브 주요 신청자 연령층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재미있게도 특히 40~50대 이상, 기성세대 시청자 비중이 급증해 유튜브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젊은 세대만 주로 이용할 것 같은 생각을 들게 만드는 기존의 관념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광고 역시 타겟 범위를 전 세대로 확장시킬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마케터 분들이 기존에 2030의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만 유튜브 광고 기획이나 '숏폼'을 이해하셨다면, 좀 더 넓은 관점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온라인에서 실제 구매 전환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기나, 시스템을 잘 다루는 MZ세대가 여전히 메인인 고객이라 생각 되네요.

타겟팅하는 고객의 분류에 따라 그 기획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마케팅의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온라인 환경에서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겠지만, 얼마나 디지털 매체를 잘 활용해 '유도'를 할 것이냐가 마케터의 역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숏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생각해보면 가끔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떤 방향이 나은지 고민도 되었는데, 이렇게 인사이트 글로 정리해 봅니다.

마케팅 사례 정말 재미있죠? 복잡하지만 반복적인 이해와 실행을 통해 모든 마케터 분들이 보다 손쉽게 수행해나가시는 인사이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숏폼을 연구해보고 광고주 분들도 콘텐츠 생태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 관련한 문의는 아래 번호로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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