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에서 리텐션까지, 앱 마케팅 기획의 모든 단계

심수빈 마케터
2025-11-05
조회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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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수빈 AE입니다. 앱 마케팅 기획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운로드 이후가 진짜 시작인 '앱 다운로드'에 관해 잘 알고 계시죠?
앱 마케팅은 단순히 설치 수를 높이는 캠페인이 아닙니다.
다운로드 → 회원가입 → 활성 이용 → 재방문 → 결제 및 충성 고객화로 이어지는 전과정을 설계하는 풀퍼널(Full Funnel) 전략 입니다.
즉, "설치 중심에서 생애 가치 중심으로" 시야를 전환해야 합니다.
앱 마케팅의 시작은 시장 포지션을 정확히 정의하는 것 입니다.
먼저 첫째, 시장 구조 분석을 합니다. 비슷한 서비스(경쟁앱)의 주요 기능, 가격 정책, 리뷰/리텐션 지표를 파악합니다.
둘째, 유저 세그먼트를 정의합니다. 연령, 관심사, 주 사용 시간대, 디바이스 등 데이터 기반 타깃을 도출 합니다.
그리고 셋째, 차별 포인트로 "이 앱을 꼭 써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설정 합니다.
예를들어 건강관리 앱이라면 단순 기록이 아니라 'AI 맞춤 리포트'나 '커뮤니티 참여'같은 차별적 가치를 강조하는 것 입니다.
앱 특성과 타깃에 따라 채널 믹스를 다르게 구성할 수 있겠죠?
- 검색광고(SA): 앱 설치 의도 높은 유저 확보
- 디스플레이광고(DA): 브랜딩 및 재유입 유도
- 영상광고(VA): 앱 가치 전달 및 감성 브랜딩
- SNS·인플루언서 마케팅: Z세대·트렌드 민감층 공략 등으로 채널 전략을 설계 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앱 마케팅은 단일 채널이 아닌 퍼포먼스 + 브랜딩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어떠신가요, 앱 마케팅 더이상 어렵지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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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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