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타깃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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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담 마케터
2025-09-09

조회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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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인사이트: CJ프레시웨이 ‘타깃 플랫폼’


1. 급식 공간을 새로운 미디어 채널로 확장

  • 기존에는 단순히 식사 제공 장소였던 급식장을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접점으로 전환.

  • 이는 ‘생활 동선 기반 미디어화(Life Mediaization)’의 대표적 사례로, 소비자의 자연스러운 접촉 빈도를 활용한 고효율 채널.

2. 정밀 타겟팅 가능

  • 연령대, 직군, 활동 지역 등 구체적인 고객 세분화 데이터를 보유.

  • 브랜드는 타깃별 맞춤형 프로모션을 설계할 수 있어 낭비 없는 광고 집행이 가능.
    → 예: “30대 IT 직장인 대상 건강 음료 프로모션” 같은 캠페인 설계.

3. 브랜드 경험의 생활화

  • 식사와 연계된 제품 체험은 소비자 저항이 적고 브랜드 침투력이 높음.

  • 단순 노출이 아닌 메뉴·식단 속 경험으로 기억에 각인 → ‘자연스러운 브랜딩 효과’.

4.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

  • 현장 이벤트(오프라인) + 데이터 분석 및 확산(온라인)을 결합.

  • 브랜드 입장에서는 성과 측정이 가능한 오프라인 광고라는 점에서 차별화.

5.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효과

  • 제휴 상품을 식단에 직접 반영 → 체험형 마케팅 강화.

  • 하이네켄 논알콜 맥주, 오리온 젤리, 밀키스 제로 사례처럼, **제품 특성과 소비 맥락(시험기간·무더위·구내식당 음용)**을 연결한 점이 주목할 만함.

6. 광고·마케팅 업계 시사점

  • 급식·푸드 서비스 공간은 블루오션 채널 → 광고주 입장에서는 신규 매체 발굴 효과.

  • B2B-소비자 연결 플랫폼으로, 브랜드는 낮은 비용 대비 높은 경험 효율을 기대할 수 있음.

  • 앞으로 학교, 병원, 오피스 등 생활 기반 거점형 마케팅은 점점 더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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