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Threads) 광고 도입 직전!!⏳ 스레드 광고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최해담 마케터 입니다 :)
2025년 1분기, 스레드(Threads)에 광고 도입을 하는 것이 사실화가 되었는데요,
이미 발 빠른 기업들에서는 스레드 인플루언서들에게 광고 제안을 하는 중입니다.
사람들은 이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광고 성공 신화를 봤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우리도 뒤쳐질 수 없겠죠?
스레드 광고를 예상해보기 전에, 스레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스레드 (Threads)란 ?
- 23년 출시한 텍스트 기반 SNS입니다.
- 텍스트는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하고, 물론 사진과 해시태그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손 쉽게 회원가입을 할 수 있어 출시 일 주일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했습니다.
스레드를 처음 접하신 분들이라면,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를 합쳐 놓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스레드에서는 '반말'을 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는데요,
MZ들의 소통방식이자 소통의 벽을 쉽게 허물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이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에 친밀함 강화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출처: 올리브영 스레드)
스레드 초반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기업은 '올리브영' 과 '무신사' 입니다.
딱딱하고 수익만 고집할 것 같은 기업들이
스레드를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다가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스레드 (Threads) 광고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떠한 전략이 필요할까요?
우선 주목할 점은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주된 유입 계층"이라는 것입니다.
자랑과 과시가 주된 목적이었던 인스타그램에서 피로감을 느꼈던 이용자들이
인스타그램 비밀계정의 느낌을 살려 스레드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일상 속에서 드는 생각을 편하게 말하고 공감, 소통하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략1 : 화려하고 과도한 상업적인 것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 친근함을 더하기!
두 번째 주목할 점은
"공감에 대한 반응" 입니다.
'기업도 결국 사람들 사는거랑 똑같다...' 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스레드는 작은 일상에 대한 공감이 유독 잘 나타나는 매체인데요,
(출처: 롯데웰푸드 스레드)
마치 기업의 직원이 관리하는 것처럼,
지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일들을 게시하고
그 속에 자사의 제품을 홍보한다면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전략2 : '기업도 사람이다! 같이 공감하자!'
마지막으로
"링크 활용하기" 입니다.
인스타그램은 게시글에 외부 링크를 활용할 수 없었지만
스레드는 링크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광고인듯 광고 아닌 게시글들과 함께 링크를 달아보는 건 어떨까요?
해당 제품이 궁금하거나, 관심이 생긴다면
즉시 전환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SA와 SNS마케팅을 결합한 형태로 진화된 매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략3 : 게시글에 공감한다면 바로 전환!
아직은 발전 가능성이무궁무진한 스레드,
광고 도입 초반에는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대신, 먼저 부딪힌 만큼 시장 선점의 주인공은 광고주님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부딪히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마케터를 찾으신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언제든 문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