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과 전환, 어떤 것이 먼저일까?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기업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브랜딩과 전환, 과연 어떤 것이 먼저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각각의 의미를
파악하고 시작해야 이해하기 편하겠죠?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 기업의 인지도를 만들어가는 단계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노출시켜
기업 또는 상품을 인지하게 하는 것 입니다.
전환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 개념적으로는 소비자의 행동 상태 변화의 모든 순간으로
이 기준은 기업마다 혹은 상품마다 상이합니다.
예를 들어, 구매, 유입, 장바구니
담기, 예약하기, 회원가입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둘 중 어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정답은 둘 다! 입니다.
너무 어이없고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하실
줄 압니다.
그러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라는 말처럼
브랜딩과 전환 어떤 것이 먼저인지는 끝없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이는 둘 중 어떤 것이 더 필요하냐 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그럼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선택의 기준은 >> 기업과 제품의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A기업에서
출시한지 한 달 밖에 안된 제품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제품이 출시한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마케팅을 통해 구매 유도를 하면
과연 이 제품이 팔릴까요?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노출시키고
이런 제품이 있다 혹은 업체가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A기업의
경우는 브랜딩이 최우선이 돼야합니다.
다양한 광고매체 중 노출에 집중할 수 있는
매체(네이버GFA, 구글GDN, 메타광고 등)들을
통해
기다리는 것이 아닌 소비자를 찾아가는 것
입니다.
이 와 반대로 B업체에서 출시된 제품은 2년 정도 되어서
소비자들에게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제품의 매출이 저조한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목적이 구매 유도가 되는
것 이고,
소비자들이 우리 제품을 찾아오게 만들어야
하는 것 입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들의 핵심 포인트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것 >> 브랜딩
소비자가 찾아오게 하는 것 >> 전환
입니다.
브랜딩과 전환이 헷갈리는 분들은
이 두가지만 기억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대표님 혹은
담당자님들 기업의 위치에 따라
어떤 것을 먼저 시작해야 할 지 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목표가 정해졌다면 방법이 궁금하실 텐데요.
이는 다음 글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궁금증을
참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프로필을 통해 연락주시면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D
지금까지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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