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과 전환 어떤 것이 먼저일까?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태준 마케터입니다.
브랜딩과 전환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것이
모든 광고주님들의 마음이실 텐데요.
오늘은 광고목표가 브랜딩인지 전환인지에 따라 어떻게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딩
브랜딩이란
è 인지 : 사람들에게 우리 상품/서비스를 떠올리게 하는 것
è 신뢰 :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확보하는 것
1. 브랜딩에서 중요한 것
è 컬러 : 네이버는 초록, 페이스북은 파랑,
인스타그램은 핑크
è 메시지 : 시몬스 침대 ‘침대는 과학입니다’
è 노출 : 야놀자, 가연 -> 배너광고
: 지하철 디스플레이광고, 온라인 광고
2. 브랜딩 광고
SA vs DA
SA광고는 소비자가 우리 상품, 서비스를 이미 인지하고 있어, 검색하여 찾아오는 광고
DA광고는 특정 타겟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우리 브랜드를 시각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우리 브랜드의 존재감을 인지시키기 위한 광고
3. [초기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 어떤 광고가 적합할까?
è DA광고 / SNS광고
è 예산은 많이 필요한 편
적은
비용으로 광고를 준비하시고자 한다면 매출증대를 위한 광고 추천
4. EC업종과 DB업종의 브랜드 전략의 차이는
- EC(패션의류) : 마틴킴 예시, 처음부터 브랜딩을 준비했던 것은 아님.
점점 규모를 늘리고 점진적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보한 뒤, 폭발적으로 브랜딩 시작.
- DB(창업) : 창업 업종의 가장 중요한 것은 2가지 트레이드마크, 점포수
è 트레이드 마크 : 땡초김밥하면 어디, 불족발 하면 어디,
새마을식당을 예로 들면 김치말이국수, 연탈불고기가 트레이드 마크
è 점포수 : 먹고싶을 때 어디에나 있으면 그것만큼 좋은 브랜딩이 없는 것 같다.
아무리 광고를 많이 때려박는 것보다 작은 동네에서도 사랑받는다면
다른 지역을 옮겨가더라도 그 음식이 떠오르는 경향이 있음.
5. 브랜딩을 준비하기 전 유의해야 할 점은?
è 우리가 준비가 되어 있는지 먼저 점검하는 것이 필수.
단순히 상품만 준비된 것이 아니라
자사홈페이지, 상세페이지, 컨텐츠(메리트)가 완벽하게 준비되었는지.
è 기간을 단기적으로
보고 있는지, 장기적으로 보고 있는지.
è 초기 브랜드의
승부는 2년내에 결정난다. 우리 브랜드는 출시한지 오래 되었는데요?
정식으로
오피셜로 광고를 집행하면서 세상에 본격적으로 나온 기준.
만약
브랜드를 출시한지 몇 년이 되었는데도 뜨지 못했다면 분석이 먼저.
광고적인
문제였는지, 홈페이지의 문제였는지 등
전환
1. 전환이 중요한 이유
설명이 필요 없음. 사업을 하는 목표
다만 목표매출이 얼마인지, 광고예산이 얼마인지에 따라
브랜딩광고와 매출증대를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도 가능
Q) 소자본인데 광고로 매출증대와 브랜딩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 일반화하여 정답처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려 소자본이라면 초기 브랜드일 가능성이 높은데
매출에 좀더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
Q) 패션/의류 초기 브랜드의 경우,
어느 정도의 브랜딩과 안정적인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패션/의류 브랜드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자사몰의 컨디션
-> 홈페이지는 얼마나 깔끔하게 상품을 보여주고 있는지
-> 상세페이지는 얼마나 소구력 있게 정리되어 있는지
-> 결제 수단은 얼마나 간편하게 되어 있는지
이러한 기본적인 것들이 셋팅 되어 있는 상태에서 광고적인 부분에서
셋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 광고를 집행하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실패할 자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지금 셋팅 안 하면 위기입니다 (+쇼핑검색)
인스타그램 스폰서드 광고, 1000% 활용하기 위한 포인트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