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의 양재현입니다.

오늘은 교육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사자분들을 위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

위 업종 특성상 B2B·B2C 타겟이 모두 존재하지만,

공통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보 전까지는

외부 노출 광고가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특히 교육 솔루션은 타겟들이

‘필요성을 체감하기 전까지는

직접적으로 검색하지 않기 때문에,

배너와 영상광고를 통한

문제 인식 각인 및 해소 방향성 제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실전 3] 현황, 문제점, 해결 방안: 이것이 과제다 - PUBLY

그래서 오늘은 하기의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1. 타겟 유입

2. 퍼널 구조

3. 교육 업종 전문 마케터로서 드릴 수 있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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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겟 유입

1) 배너·영상광고 (Meta / Google 중심)
- 교육 솔루션은 기존 타겟이 가진
  불편함과 비효율성을 해소하는 서비스입니다.
- 앞서 말씀드렸듯이 타겟이
  스스로 문제를 자각해 검색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 따라서 먼저 '이런 문제를 겪고 있지 않으신가요? 라는
  불편 포인트로 후킹하여 배너·영상광고로
  호기심 → 관심 → 랜딩 유입의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 Meta / Google은 다양한 지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GDN 등)에서
  타깃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노출이 가능하므로 초기 인지도 확보에 효과적입니다.
2) 브랜드 검색광고 (네이버)
- [1] 브랜드 인지도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거나,
  [2] 배너 / 영상광고를 통해 정보를 얻게 된 경우,
  고객은 검색을 통한 2차 정보 탐색이 이뤄집니다.
  
  이 과정에서 후기·리뷰와 같은
  바이럴 마케팅에서 신뢰를 얻을 수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광고는 브랜드 검색광고입니다.
- 브랜드 검색광고의 경우,
  검색량에 따라 광고비가 높아지지만,
  검색량이 낮거나 적당하다면
  비용 대비 효과적인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즉, 단순 유입이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 보강 차원에서
  꼭 추천되는 광고 방식입니다.
  
  2. 퍼널 구조
  교육 솔루션의 일반적인 퍼널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인지 단계:
    Meta/Google 배너·영상 → 문제 제기, 호기심 자극
  - 2) 관심 단계:
    직관적이고, 명확한 랜딩페이지 → 핵심 기능·필요 유형 제공
  - 3) 직접 전환 or 검증 단계:
    [1] 바로 문의 or 무료 솔루션 기간 활용 -> 직접 전환
    [2] 네이버 검색·커뮤니티 → 후기, 블로그, PR 콘텐츠로 신뢰 확보
  - 4) 간접 전환 단계:
    브랜드 검색광고·세일즈 페이지 → 문의·체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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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육 업종 전문 마케터로서 드릴 수 있는 도움

같은 솔루션 업종이어도,
경쟁사 대비 차별성은 각자 있습니다.

ex)
1) 압도적인 or 타사 대비 강점이 명확한 솔루션 기능
2) 회사 내 콘텐츠를 활용한 SNS 계정 활성화

하지만 많은 제공업체에서
1) 홈페이지 내부나 2) 외부 광고에서
어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전환율에도 영향이 갈 수 있어,
개선하기 위해 교육 업종 전문 마케터와
논의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