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페르소나는 어떻게 세울까?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조소영 AE입니다.
오늘은 타겟 설정에 대해 말씀 드려보고자 합나다.
타겟 설정은 모든 마케팅의 시작점인데요!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도대체 페르소나는 어떻게 세워야 하는 걸까?”
단순히 “20~30대 여성, 수도권 거주, 직장인” 이런 식의 인구통계 정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숫자가 아니라 ‘행동’과 ‘욕구’로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퍼포먼스 마케팅에서의 페르소나
퍼포먼스 마케팅에서는 정확한 타겟팅이 곧 효율입니다. 클릭률, 전환율, CPA에 직결되니까요.
그래서 퍼포먼스를 할 때는 이런 식으로 접근해보시면 좋아요:
- - 이 사람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검색을 하나요?
- - 어떤 키워드에 반응할까요?
- - 어떤 문장에 클릭을 하고, 어떤 페이지에서 이탈할까요?
예를 들어 다이어트 제품이라면,
✔ “급하게 살 빼고 싶은 사람”과
✔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광고 소재도, 랜딩 페이지도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즉, 행동 패턴과 심리 상태를 기준으로 페르소나를 세우는 게 훨씬 유의미하죠.
브랜드 마케팅에서의 페르소나
브랜드 마케팅에서는 이 사람이 우리 브랜드를 왜 좋아하게 될까?를 고민하는 게 핵심이에요.
- - 이 타겟은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나요?
- - 어떤 브랜드에 끌리고, 어떤 가치에 공감하나요?
- - 이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요?
예를 들어, 동일한 커피 브랜드라도
“일상 속 작은 여유를 찾는 감성적인 사람”과
“시간을 아끼고 효율을 중시하는 워커홀릭”에게는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달라져야 하겠죠.
결국, ‘사람’으로 그려야 합니다.
페르소나는 결국 ‘그 사람의 하루’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아침에 눈 떠서 어떤 앱을 먼저 열고, 어떤 콘텐츠를 보고, 어떤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인지요.
그래서 저는 종종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이 사람이 지금 당장 우리 브랜드를 만나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다면, 그건 꽤 잘 정리된 페르소나입니다.
그 다음은 타겟에 맞춘 크리에이티브, 채널, 메시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겠죠 :)
https://inside.ampm.co.kr/ae-soyoung2569/?baepo=soyoung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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