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는 한끗차이 ROAS 1000% 성장시킬 수 있는 셋팅 방법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마케터 조한석입니다. 오늘은 검색광고를 통해 남들과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고 ROAS를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검색광고는 기본, 하지만 남들과 다르게!
네이버 검색광고는 업종에 관계없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광고 매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요?
2. 객단가에 따른 전략 차별화
- EC(이커머스) 업종과 DB(리드 생성) 업종은 객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ROAS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각 업종에 맞는 맞춤형 전략이 필요합니다.
- EC 업종: 단가가 낮을수록 전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워드 전략뿐만 아니라 랜딩페이지의 구조, 할인 및 프로모션 활용이 필수적입니다.
- DB 업종: 객단가가 높은 경우 전환율 최적화가 더욱 중요합니다.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컨텐츠(리뷰, 케이스 스터디, 무료 체험 등)를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검색광고 최적화 핵심 전략
키워드의 세분화와 맞춤 전략
경쟁이 높은 일반 키워드보다는 롱테일 키워드를 적극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30대 여성을 위한 맞춤 다이어트 식단"과 같이 구체적인 키워드를 노리는 것이 전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광고그룹과 랜딩페이지의 일치
광고 클릭 후 도달하는 랜딩페이지와 광고 문구의 연관성이 높아야 합니다. 사용자가 광고에서 기대한 내용을 정확히 제공해야 이탈률이 낮아지고 전환율이 증가합니다.
입찰 전략 차별화
단순히 높은 입찰가를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대별, 기기별, 지역별 맞춤 입찰 전략을 활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에서 전환율이 높다면 모바일 입찰가를 더 높게 설정하고, 특정 시간대(예: 점심시간, 퇴근 후)에 맞춰 입찰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드 키워드 적극 활용
브랜드 키워드는 전환율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방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쟁사가 내 브랜드 키워드에 광고를 걸지 못하도록 미리 대응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동화 및 AI 활용
네이버 SA에서 제공하는 자동입찰 기능이나 AI 기반 키워드 추천 기능을 활용하면 광고 성과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크립트나 API를 활용하여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최적화를 자동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4. 실전 적용 후 지속적인 최적화
검색광고는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A/B 테스트를 활용하여 광고문구, 랜딩페이지, 키워드 성과를 비교 분석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드 분석 툴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확인하고 최적화합니다.
광고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LTV(고객 생애 가치)를 고려한 광고 운영을 진행합니다.
5. : ROAS 1000% 달성한 캠페인
한 소형 이커머스 브랜드가 네이버 검색광고를 통해 ROAS 1000% 이상을 달성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처음에는 일반적인 인기 키워드(예: "다이어트 보조제")를 중심으로 광고를 운영했지만, 높은 경쟁으로 인해 비용 대비 효과가 낮았습니다.
그러나 전략을 변경하여 다음과 같은 접근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키워드 공략: "남자 근육량 증가 보조제", "30대 직장인 맞춤 다이어트 보조제" 등 세분화된 키워드를 활용하여 타겟 고객을 보다 명확히 설정했습니다.
랜딩페이지 최적화: 클릭 후 이탈률을 줄이기 위해 고객 후기 및 전문가 리뷰를 추가하고, 제품을 사용한 고객의 전후 사진을 활용하여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시간대별 입찰 조정: 야간과 출퇴근 시간대에 검색량이 급증하는 패턴을 분석하고, 이 시간대에 입찰을 집중적으로 높여 전환율을 증가시켰습니다.
그 결과, ROAS가 기존 300% 수준에서 1000%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광고 비용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검색광고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AMPM 글로벌 마케터 조한석한테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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