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GLOBAL 유예원 입니다.

마케팅학교 구독자라면, 저를 모르실 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ㅎㅎ!

각설하고, 이번 시간에는 성과 개선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 이관 전/후 데이터 비교 ] 

셋팅만 잘하면 이 데이터 볼 수 있다? 대답은 No 입니다.

침구 브랜드의 특성 상, 모델 연출컷도 필요하고 .. 경쟁 업체도 많아 소구점 잡기도 메리트가 없고 ..

신규 브랜드인 만큼 관리도 부족하였지만, 개선 후 성장 가능성이 한 눈에 보였습니다.

그러나, 제품의 객단가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고 관리하면 성과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 해당 계정 정보 ]
브랜드: 침구 A사
스펜딩: 이관 당시 300만원으로 제안, 기존 예산은 60만원
제품 객단가: 4-5만원

KPI: 300%
상황: 신규 업체로, 마케팅 직원이 별도로 상주하지 않은 상황

[ 해당 계정의 문제점 ]

1. 설명이나 소구점, 후기 없이 제품 누끼 컷만 올라가 있는 상세 페이지

2. 홈페이지 내 단일 제품, 컬러 별로 다른 랜딩 페이지 사용
3. 누끼컷 사진으로만 진행하는 광고 소재

4. 트래픽 캠페인 2건으로만 진행 - 세밀하게 좁혀진 관심사 타겟팅 1건, 논타겟 1건

5. 노출 위치: 모든 구좌로 설정, 랜딩 페이지: 홈페이지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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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예원 마케터와 변경한 내용 ]

1. 제품 촬영본

- 모델이 사용한 연출컷과 소구점 상세컷 재촬영 요청 / 참고 홈페이지 전달

2. 상세 페이지

- 연속된 이미지와 기본 폰트로 이루어진 블로그 포스팅 느낌이 아닌, 깔끔한 상세 페이지 제작 요청 / 참고 홈페이지 전달 및 배너 제작

3. 광고 소재 제작

- 단일이미지, 슬라이드, GIF, 동영상, 컬렉션의 활용 및 디자인 제공

4. 픽셀 설치 후 다양한 타겟 테스트

- 유사타겟, 맞춤타겟, 리타겟 활용

5. 필요한 노출 위치만 노출

-  사용량이 적거나 불필요한 구좌 off

6. 명절, 신제품 프로모션 제안으로 신규 유입 및 전환율 증대

자주 소통하여, 매일 업무 리스트를 공유하고 꾸준하게 개선한 결과

한 달 만에 ROAS 300%를 달성하고, 

초기 300만원에서 현재는 미디어믹스 2500만원까지 증액하였습니다.

메타만 2200만원 이상을 사용하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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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매체에서는 효율이 잘 나오는데.. 이상하게 메타에서만 왜 이러지?

혹은, 우리 제품 참 괜찮은데 왜 안팔리는거지?

광고주님들, 집중!
메타 광고만 수많은 업체를 담당해 본 경험이 있는 마케터로서 딱 보면 압니다.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는 더 이상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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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들도 어려워하는 침구 업종 브랜드를 이만큼 동방 성장하여 성공 경험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대표님들,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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